Test_폴라 M200 GPS 워치/ 누크프루프 메리노 베이스 레이어/ 펀 크로스 파이어 스템 [더바이크]
폴라 M200 GPS 워치
270,000원 www.polar.co.kr
폴라의 가장 저렴한 웨어러블 기기이다. 산악자전거 라이더에게 필요한 기능을 플로우(Flow) 앱과 함께 지원한다. 내장된 GPS, 심박수 모니터 및 일일 활동 기록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가격을 고려해도 나쁘지 않다. 버튼이 단 두 개로 메뉴 선택이 직관적이며 큼지막한 구성으로 시인성도 좋다. 반면에 M200은 GPS 신호를 잡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단점이다. 또한 심박 모니터가 가슴 스트랩과 핸들바 마운트를 사용하는 방식보다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 하지만 심박 벨트는 별도 구매가 가능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 M200은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라이딩 후 데이터를 보기도 쉽고 평균/최고 속도, 칼로리, 심박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폰을 사용하면 지도 등 보다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심박존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배터리 수명이 아주 인상적이고 충전도 신속하다. 방수기능이 있으며 다소 투박해보이는 디자인의 고무 밴드를 가지고 있지만 튼튼하다. Rob
장점 폴라 플로우(Flow) 앱과의 연동된 기능/ 좋은 가독성의 스크린/ 가볍고 편안하고 튼튼하다
단점 GPS 연결에 시간이 걸린다/ 심박 모니터가 정확하지 않다
누크프루프 메리노 베이스 레이어
45파운드 www.bicemoto.com
100% 메리노 울을 사용한 누크프루프의 제품으로 플랫락 바느질을 사용하고 래글런(raglan) 타입으로 아주 편안하다. 상체 길이도 충분해 바지 안에 넣으면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팔의 길이도 충분하고 엄지 고리도 달려있다. 아주 무거운 느낌은 아니지만 따듯함이 상당한 수준이었다. 땀에 젖으면 인공섬유보다는 늦게 마르지만 온기를 유지한다. 처음 워밍업에서는 약간의 가려움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 길들이기는 조금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어찌되었건 우리가 생각하는 최고의 언더레이어중 하나. 가격은 메리노 울을 사용했음에도 저렴하고 색상도 아주 무난하다. Rob
펀 크로스 파이어 스템
59.99파운드 www.leatt.kr
크로스 파이어는 단조로 강도를 늘렸고, 이후 기계 가공한 6061 알로이 소재로 무게가 144g으로 매우 인상적이다. 일반적인 스템보다 넓은 51mm의 클램프를 가지고 있어 핸들바를 단단하게 잡아준다. 테스트 도중에도 낭창거림을 느낄 수 없었다. 스템의 몸체 위로 스템 캡이 오는 형상으로 페이스 플레이트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31.8/35mm 직경을 지원하며 길이는 35/50mm가 있다.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다운힐 위주의 트레일 라이더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Ed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