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GF 자전거로 직접 답사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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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필 작성일19-10-06 01:09 조회4,27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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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GF 코스 설계하신분 자전거로 직접 답사 해보셨나요.
오도재 신도로 직접 다운힐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도재 신도로 다운힐 경사도 13%~16%로 계속 일직선이라 속도도 엄청 나는데, 도로에 과속 하지 말라고 세로줄도 많이 파였있을 뿐만 아니라. 10cm 정도 넓이의 가로줄도 계속 파여 있는 곳이라 자전거로 다운힐을 할수가 없어요.
가로줄 넘어갈때마다 핸들 튀고 털리고, 계속 풀브레이킹 해야하고, 없는 구간에서 속도 내다 가로줄 나오는데서 속도 못 줄이면 낙차사고 위험성 엄청 큽니다.
참가자들 대부분이 가로, 세로줄 피할려고 중앙선 넘어서 갈텐데 양방향 다 통제해주시나요. 차라도 올라오면 다시 차선 넘어가야 하는데 첨부된 사진 처럼 봉도 엄청 세워놨어요.
차들도 급경사에 속도가 빨라지니 제한속도도 40km 구간이고, 차선 넘으면 대형사고 나니 저렇게 가로줄, 세로줄에 봉도 줄줄이 세워놓고, 제발 과속하지 말라는 푯말도 있는 곳이예요. 도로 휘어지는 부분에 보면 차량 속도 못줄여서 길 밖으로 튀어나간 사고 흔적도 여럿 있어요.
자전거 숙련자도 위험한 곳이고, 시간 기록 욕심 내다가 저기서 낙차 사고 나면 뼈 뿌러지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을 곳입니다. 저길 코스로 잡은건 정말 설계 미스네요.
직접 내려가셔서 오도재 다운힐 해보고 경험해 보세요. 정말 여길 아무나 참가 할 수 있는 그란폰도 코스로 맞는지.
너무 위험한 구간이라 오지랖으로 글 씁니다
오도재 신도로 직접 다운힐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도재 신도로 다운힐 경사도 13%~16%로 계속 일직선이라 속도도 엄청 나는데, 도로에 과속 하지 말라고 세로줄도 많이 파였있을 뿐만 아니라. 10cm 정도 넓이의 가로줄도 계속 파여 있는 곳이라 자전거로 다운힐을 할수가 없어요.
가로줄 넘어갈때마다 핸들 튀고 털리고, 계속 풀브레이킹 해야하고, 없는 구간에서 속도 내다 가로줄 나오는데서 속도 못 줄이면 낙차사고 위험성 엄청 큽니다.
참가자들 대부분이 가로, 세로줄 피할려고 중앙선 넘어서 갈텐데 양방향 다 통제해주시나요. 차라도 올라오면 다시 차선 넘어가야 하는데 첨부된 사진 처럼 봉도 엄청 세워놨어요.
차들도 급경사에 속도가 빨라지니 제한속도도 40km 구간이고, 차선 넘으면 대형사고 나니 저렇게 가로줄, 세로줄에 봉도 줄줄이 세워놓고, 제발 과속하지 말라는 푯말도 있는 곳이예요. 도로 휘어지는 부분에 보면 차량 속도 못줄여서 길 밖으로 튀어나간 사고 흔적도 여럿 있어요.
자전거 숙련자도 위험한 곳이고, 시간 기록 욕심 내다가 저기서 낙차 사고 나면 뼈 뿌러지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을 곳입니다. 저길 코스로 잡은건 정말 설계 미스네요.
직접 내려가셔서 오도재 다운힐 해보고 경험해 보세요. 정말 여길 아무나 참가 할 수 있는 그란폰도 코스로 맞는지.
너무 위험한 구간이라 오지랖으로 글 씁니다
첨부 사진이 없는 것 같아요. 다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이런 상황이면 무주는 포기해야겠네요. 다운힐 정말 위험해요. ㅠㅠ
코스 설계는 전체적으로 수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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