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 제목 : 양양 홍천 그란폰도 출사합니다 조회수 : 2,317
27일。 28일 양양과 홍천에서 대회가 있는데요
어느 한 쪽만 갈까 고민 고민 하다가
작년과는 달리
양양에 출전하는 선수가 2.500 여명이라는 주최측의 답변에
결국
두 군데 모두를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양양에서는
출발지로 부터 50km 지점 한계령 필례약수터 입구 주변에서 포토존 설치 예정입니다。
펫말 설치는 현장의 상황을 봐서 판단하겠습니다。
양양에서 촬영을 마무리 하고
홍천으로 내려와서 하루를 묶고 다음 날,
잠시 운동장을 기웃 거리거리다가
출발지로 부터 20km지점
공작산 정상에서 좀 내려와서 원만한 코너링에서 자리를 잡을 생각입니다。
매년 홍천대회에서는
특별히 좋은 그림을 얻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장소를 변경해서 촬영해 볼 생각입니다。
** 당부 말씀 **
코너링에서 손을 놓고 제스쳐를 취하는 행동이나
손가락으로 V따봉을 외치는 선수의 사진은 무조건 삭제합니다。
늘 강조해서 말씀 드리지만,
안전이 우선입니다。
절대로 다치지는 말아야 합니다。
양양. 홍천에세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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