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과 에너지의 원천 L-아르지닌에 관한 상식

활력과 에너지의 원천

L-아르지닌에 관한 상식 

▲L-아르지닌(L-Arginine)은 준필수 아미노산의 한 종류다.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대사와 해독에 작용하는 주요 아미노산 중 하나로 간 기능 개선과 혈관 기능 향상 및 운동 수행력 향상, 근육 회복을 돕는다. 

홍삼, 비타민처럼 꾸준히 사랑받는 건강기능식품이 있는가 하면 시기에 따라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건강식품도 있다. 

최근 인기의 중심에 있는 건강식품이 있다면 단연 L-아르지닌이다. 최근 건강보조식품 트렌드 지수에서 아르진닌이 트렌드 지수 1위에 올라올 만큼 건기식계의 인기스타다. 동네 헬스장만 가도 아르지닌을 따로 챙겨 먹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고 자전거 대회에 참가하는 라이더들도 레이스 전후에 아르기닌 제품을 챙기는 이들이 한층 늘어났다. 아르지닌의 효능 중 하나가 운동 직전 부스터 역할을 해주는 것은 물론 운동 후 회복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운동 보조제로, 중장년층에게는 체력 및 활력 증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L아르지닌에 관한 상식을 알아보자. 

▲L-아르기닌(L-Arginine)은 섭취시 혈관 팽창과 혈류량 증가를 높여 세포내 영양, 산소를 빠르게 공급하며 노폐물 배출을 도와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부스터로 사용된다.

L-아르지닌(L-Arginine)의 효능

L-아르지닌(L-Arginine)은 준필수 아미노산의 한 종류다.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대사와 해독에 작용하는 주요 아미노산 중 하나로 간 기능 개선과 혈관 기능 향상 및 운동 수행력 향상, 근육 회복을 돕는다. 

L-아르지닌은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해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산화질소의 전구체로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데 혈행이 개선되면 우리 몸 곳곳에 산소와 영양소를 더 잘 운반할 수 있게 되어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또한  면역세포의 성장에도 관여해 외부 유해 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아르기닌은 돼지고기 등심, 닭 가슴살, 장어, 호박 씨앗, 병아리콩 등의 식품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먹는 방법은?

아르기닌은 돼지고기 등심, 닭 가슴살, 장어, 호박 씨앗, 병아리콩 등의 식품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극적인 신체적 무기력 완화 등을 기대한다면 3000〜6000m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  적절하게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체로 L-아르지닌은 부작용 없이 섭취할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설사,복통과 같은 위장 장애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혈관 확장에 따라 혈압을 낮출 수 있어 저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아미노워터 익스트림에는 BCAA(6,000mg), L-오르니틴(500mg), L-아르기닌(1,000mg)과 같은 필수아미노산과 타우린, L-글루타민, 구연산(2,880mg) 등이 9,000mg 함유되어 운동 중 근육피로 방지와 근손실 예방, 지구력 및 에너지 증진에 도움을 준다. 

최근 L-아르기닌을 함유한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씨드마케팅이 최근 선보인 엔업 ‘BCAA 6000 아미노워터 익스트림’ 에는 L-아르기닌1,000mg이 함유되어 있다. 

아미노워터 익스트림에는 BCAA(6,000mg), L-오르니틴(500mg), L-아르기닌(1,000mg)과 같은 필수아미노산과 타우린, L-글루타민, 구연산(2,880mg) 등이 9,000mg 함유되어 운동 중 근육피로 방지와 근손실 예방, 지구력 및 에너지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항산화 및 근육피로 예방,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트레드와 신진대사 촉진 및 혈액순환에 좋은 수박과피추출물, 전해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운동능력 향상과 함께 스포츠 활동에 필수인 수분흡수를 돕고, 요즘처럼 운동 시 땀으로 손실되는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관련 사이트 https://www.sportsnutri.co.kr/shop/main/index.php

<글/사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