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트라이애슬론 월드 챔피언십 남녀 우승 세계 최고 속도를 실증한 '캐니언 스피드 맥스 CFR'
2024년 트라이애슬론 월드 챔피언십 남녀 우승
세계 최고 속도를 실증한 '캐니언 스피드 맥스 CFR'
트라이애슬론의 정점을 결정하는 월드 챔피언쉽이 지난 9월 22일 프랑스 니스(여자)와 10월 26일 미국 하와이(남자)에서 개최되었다.
여자는 지난해 3위였던 캐니언의 로라 필립(독일 37세)이 이미 우승(종합시간 8:45:15)을 확정지었고, 지난 10월 26일 토요일, 하와이 코나에서 패트릭 랭이 우승하며 캐니언은 놀라운 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캐니언의 스피드맥스 CFR 자전거는 2024년 트라이애슬론 월드 챔피언십에서 남성과 여성 타이틀을 모두 획득하며 세계 최고의 속도를 가진 자전거임을 여지없이 입증해보였다.
▲지난 9월 니스에서 로라 필립의 우승에 이어, 패트릭 랭이 코나에서 보기 드문 연승을 거두며 선도적인 장거리 트라이애슬론 자전거의 우위를 증명했다.
이 기록적인 성공은 스피드맥스 CFR의 비교할 수 없는 에어로다이나믹, 라이더 중점의 엔지니어링과 레이스 출전의 안정성을 선보였다.
코나에서의 우승은 동료 캐니언 선수인 샘 레이드로우와의 9분 격차를 앞지르는 랭의 놀라운 퍼포먼스 덕분이었다. 그러나 샘 레이드로우 역시 스피드맥스 CFR로 3:57:22의 시간을 기록하며 180킬로미터 코스에서 4시간 이하로 들어온 최초의 선수라는 엄청난 업적을 남겼다.
승리하는 엔지니어링
레이드로우와 랭은 물론 니스에서 거둔 로라 필립의 우승 모두 현재까진 프로 전용인 스피드맥스 CFR 모노코크 콕핏 디자인을 사용했다. 이 디자인은 선수들이 가능한 가장 빠르고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시간 절감에 엄청난 이점을 제공한다.
▲스피드맥스 CFR 프레임은 최소화된 공기 저항을 위한 형상을 갖추게 되었으며, 여기에 통합형 하이드레이션과 보관함 솔루션은 선수가 불필요한 공기 저항 없이 뉴트리션을 보급할 수 있도록 했다.
스피드맥스의 프로가 주도하는 개발 과정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수 차례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얀 프로데노를 비롯한 선도적인 선수들과 파트너십과 에어로다이나믹 전문업체 Swiss Side와의 파트너십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랜 시간에 걸친 풍동 분석과 CFD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선을 거쳤다. 이를 통해 스피드맥스 CFR 프레임은 최소화된 공기 저항을 위한 형상을 갖추게 되었으며, 여기에 통합형 하이드레이션과 보관함 솔루션은 선수가 불필요한 공기 저항 없이 뉴트리션을 보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트라이애슬론에서 표준을 정립하고, 수많은 월드 챔피업십 우승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스피드맥스 CFR은 트라이애슬론에서 표준을 정립하고, 수많은 월드 챔피업십 우승의 토대를 마련했다.
캐니언이 이번 우승을 기념하는 가운데, 스피드맥스 CFR은 지금까지 지난 2015년 남성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에서 두 번을 제외한 모든 타이틀을 획득하며 트라이애슬론의 표준을 정립하고 있다.
새로운 콕핏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소식
박스에서 꺼낸 즉시 너비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듈러 카본 콕핏을 장착한 현행 스피드맥스 CFR 디자인은 Canyon.com 또는 Canyon 앱을 통해 독점 제공된다.
▲심플한 포지션 조정이나 너비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듈러 카본 콕핏을 장착한 현행 스피드맥스 CFR 디자인은 Canyon.com 또는 Canyon 앱을 통해 독점 제공된다.
아직 새로운 콕핏 디자인을 팬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점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CFR 제품을 일반 소비자 수준으로 가져오는 것이 캐니언의 목표다.
관련 사이트 www.canyon.com
<글 편집부 사진 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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