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눅스네트웍스, 2019 허친슨 타이어 스폰서쉽 및 신제품 출시 [더바이크]
㈜나눅스네트웍스, 2019 허친슨 타이어 스폰서쉽 및 신제품 출시
㈜나눅스네트웍스가 취급하는 허친슨 타이어에서 2019년 신제품과 함께 스폰서쉽 활동을 발표했다.
퓨전5 일레븐스톰
신제품에는 퓨전5 일레븐스톰과 오버라이드 타이어가 출시했다. 퓨전5 일레븐스톰은 로드레이스를 위한 타이어로 용도에 따라 갈락틱, 퍼포먼스, 올 시즌 제품으로 나누어져 있다. 2019년에 출시되는 제품의 경우, 일레븐스톰 컴파운드가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으며, 튜브 타입으로 사이즈는 700X25C로 출시된다. 또한 브라운 색상의 탄 월 디자인으로 트렌디함을 갖추었다. 무게는 190g으로 경량이지만 4000km 이상의 라이딩에도 충분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오버라이드
오버라이드는 일반적인 도로나 험한 노면 등 어떠한 지형에서도 다양한 그래블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튜브리스 레디 기술을 적용해 낮은 공기압으로도 장거리 라이딩이 가능하다. 700X35C 제품의 경우, 세미슬릭 프로파일로 퍼포먼스와 편안함을, 700X38C의 경우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한다.
다이렉트 에너지 팀
2019년 스폰서쉽을 맺은 팀은 다이렉트 에너지 팀과 팀 부르고스 BH, 포이시 트라이애슬론 팀이다.
다이렉트 에너지 팀은 8년 동안 허친슨 타이어와 함께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제품 테스트를 통해 경량, 내구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18 플랜더스 투어’ 우승자인 닉 터프스트라를 포함하여 그의 동료 라이더들은 가장 큰 업적 달성을 위해 최신의 허친슨 프로토타입을 사용할 것이고, 또 다른 해를 꿈꿀 것이다.
팀 부르고스 BH
프로 컨티넨탈 부르고스 BH 팀의 로드 프로덕트 매니저인 로베르토 로페즈는 “허친슨과 BH의 관계는 수년간 지속되어 왔다. 우리는 높은 경쟁에서 사용하기 위한 고품질의 제품 개발과 제품서비스에 있어 허친슨의 열정을 느꼈다. 이러한 이점은 우리들의 경주에 있어 매우 중요했다.”라고 전했다. 부르고스 BH 팀은 19년 시즌을 위해 대회에서는 허친슨 프로 투어 튜블러 타이어를, 훈련에는 퓨전5 퍼포먼스 타이어를 사용할 것이다.
포이시 트라이애슬론 팀
포이시 트라이애슬론 팀은 2000년 시드니에서 트라이애슬론이 공식적으로 소개된 이래, 올림픽을 포함한 가장 큰 국내 및 국제 경기에 엘리트 선수들을 계속해서 배출해내고 있는 팀이다. 포이시 팀은 퓨전5 제품과 함께 튜브리스 레디 기술의 테스터이면서 엠버서더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심지어 그들은 경쟁사의 제품이라 할지라도 전통적인 튜블러 제품보다 허친슨 튜브리스 레디 제품을 선호한다. 허친슨은 트라이애슬론 세그먼트에서 그 존재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2019년, 다이렉트 에너지, 부르고스 BH, 포이시 트라이애슬론 팀은 허친슨에 대한 신뢰를 새롭게 보여주었고, 이 파트너들의 선택과 함께 이어져 가는 강력한 유대는 몇 년 동안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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