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친슨, 새로운 엔듀로 타이어 그리푸스 출시 [더바이크]

허친슨, 새로운 엔듀로 타이어 그리푸스 출시

㈜나눅스네트웍스가 취급하는 허친슨타이어에서 새로운 엔듀로 전용 타이어인 그리푸스를 출시했다.

그리푸스는 공격적인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타이어로 커다란 암석, 나무뿌리 등 어떠한 장애물에도 방해를 받지 않는다. 그리푸스의 개발에는 그래비티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있는 킬리안 브론, 칼슨 스토치, 레미 메타일러, 요안 바렐리, 케빈 미켈, 테오 갈리 등의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뛰어난 그립력과 퍼포먼스, 더 빠르고 더 멀리 나아가고자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또한 그리푸스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결과물로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새로운 허친슨 레이싱 랩의 첫 모델이다.

허친슨 레이싱 랩 그리푸스

그리푸스의 성능은 중앙 밴드를 유지하면서 높은 사이드 노브로 인해 코너에서 뛰어난 그립력을 보장하며, 프로파일의 최적화를 위해 2.40/57mm와 좀 더 공격적인 2.50/58mm 등 두 가지 버전을 선보였다. 내구성 면에서는 66TPI로 비드에서 비드까지 보강한 하드스킨 1x66을 선택했다. 또한 프랑스에 있는 공장에서 정제되고 완성된 컴파운드인 레이스 리포스트 그래비티 컨셉을 채용했다. 이를 위해 허친슨은 많은 선수 및 테스터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 새로운 레이싱 랩의 범위는 허친슨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제품이며, 더 나아가고자 하는 다운힐이나 엔듀로 라이더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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