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사업’ 6개 지자체에 10억원 지원 [더바이크]
행정안전부,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사업’ 6개 지자체에 10억원 지원
행정안전부는 지역 맞춤형 자전거 정책 발굴을 위한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대전 대덕구의 '야간에도 안전한 자전거도로 조성', 강원 강릉시의 '공영자전거 운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충북 증평군의 '농촌형 자전거 테마공원 리모델링', 전북 전주시의 '자전거로 통학하기 좋은 혁신도시 만들기', 전남 목포시의 '영산강 자전거길 자전거 터미널 구축', 경북 구미시의 '자전거 안전문화교육 허브 조성' 등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들 5개 사업에 지자체별로 1억7천만원씩 지원하고 ‘지원사업 추진단’을 꾸려 사업 추진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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