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후 피트니스, 체계적인 훈련 플랫폼 서퍼페스트 인수 [더바이크]
와후 피트니스, 체계적인 훈련 플랫폼 서퍼페스트 인수
와후 피트니스는 지난 7월 9일, 사이클리스트와 철인3종경기 선수 등 지구력을 요구하는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훈련 플랫폼인 서퍼페스트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서퍼페스트 앱은 가입자들이 엘리트 코치, 훈련 계획, 근력 훈련, 요가 등 사이클리스트와 정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사이클링과 달리기 운동에 대한 포괄적인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와후는 짧은 시간 동안 스마트 트레이너를 활용한 훈련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미 사이클링과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에 초점을 둔 광범위한 제품군 및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다. 와후의 센서 및 장치의 완전한 에코시스템은 달리기나 자전거, 일반 피트니스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스포츠와 적극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으로 와후는 서퍼페스트 앱과 키커 스마트 트레이너 및 악세서리들, 엘리먼트 자전거 속도계, 티커 심박 모니터 등을 함께 활용해 운동선수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훈련의 해법을 만들 수 있는 브랜드 역량을 증가시킬 것이다.
와후의 설립자인 칩 호킨스는 “열광적인 와후의 팬들과 서퍼페스트의 팬들의 커뮤니티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우리의 지구력 종목 운동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공통의 열정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데 모인 우리의 지식들은 모든 곳에 있는 선수들에게 추가적인 이점들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며, “와후는 실내 훈련과 피트니스 분야에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가능한 많은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통합하고 협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퍼페스트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맥퀼렌은 “이 파트너십은 강력한 혁신의 역사를 가진 두 회사를 하나로 모으고 있다. 와후의 획기적인 기술력과 함께 시장을 선도하는 컨텐츠 및 스포츠 과학은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새로운 개념과 훈련에 대한 해법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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