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이크와 화동해운의 스포츠 문화 활성화 위한 조인식 개최 [더바이크]
더바이크와 화동해운의 스포츠 문화 활성화 위한 조인식 개최
한중문화관광 및 웨이하이 철인 3종 월드컵 관광설명회 열려
지난 8월 14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한중문화관광 및 웨이하이 철인 3종 월드컵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관광 문화와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지 더바이크와 화동해운의 조인식이 이루어졌다. 이는 한중문화관광 교류와 더불어 웨이하이시의 철인3종경기 관광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광역시는 2015년에 이루어진 한중FTA지방경제협력시범도시 강화 협의 체결 이후 양 도시의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 열리는 웨이하이시 철인3종경기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되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 도시로서의 역할을 극대화하여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관광문화의 상생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중국 영성시 이홍하 부시장은 “웨이하이시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각종 시설은 물론 자연과 환경, 스포츠, 문화에 이르기까지 적극 준비하고 있다”며, “무한한 사업기회와 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추구할 수 있도록 인천시의 모든분들을 귀빈으로 초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한중FTA지방경제협력시범도시 강화 협의를 체결한 뒤 무역, 전자상거래, 물류, 관광, 스포츠 등 7대 분야 41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철인3종 월드컵은 내년 9월 21일~22일 양일간 세계 각국의 선수와 일반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더바이크와 화동해운의 조인식
editor 박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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