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눅스네트웍스, ‘투르 드 DMZ 2019’ 후원을 시작으로 ‘카머 피엔자’ 헬멧 공개 [더바이크]
(주)나눅스네트웍스, ‘투르 드 DMZ 2019’ 후원을 시작으로 ‘카머 피엔자’ 헬멧 공개
(주)나눅스네트웍스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되는 ‘투르 드 DMZ 2019’ 국제대회에서 새로운 올라운드 헬멧인 ‘카머 피엔자’를 처음 공개한다.
카머는 ‘투르 드 DMZ 2019’의 공식 후원사로서, 개인종합 우승자와 스테이지 우승자, 킹 오브 마운틴 우승자에게 피엔자 헬멧을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베스트 코리안 라이더에게 특별히 디자인된 피엔자 헬멧을 부상으로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카머 헬멧의 후원 담당자인 이동현 과장은 “그동안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개최되었던 UCI 대회에서 주요 4개 부문에 대한 시상과 베스트 코리안 라이더가 있었으나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선수를 축하해주기 위한 시간은 별도로 없었다. 그래서 이번 '투르 드 DMZ 2019‘ 대회의 조직위원회 측에게 베스트 코리안 라이더를 위한 헬멧과 함께 포디엄에 오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제안하였고, 조직위원회에서는 흔쾌히 제안을 받아주어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UCI 주니어 국제대회인 만큼 이곳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함께 카머 브랜드와 피엔자 헬멧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투르 드 DMZ 2019’ 대회에서는 마스터즈를 위한 대회가 함께 열리는데 여기에서도 개인종합 우승자에게 옐로 버전의 카머 피엔자 헬멧을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카머 헬멧은 국내에서 디자인 및 연구, 개발, 시험 등 제작을 제외한 모든 과정이 (주)나눅스엔지니어링에서 진행되어 만들어지는 순수 한국 브랜드이다. 초기 한국인 두상을 위한 코리안 핏에서부터 아시아와 유럽 사람들의 두상 표본들까지도 3D 분석을 통해 진정한 아시안 핏의 모델 연구 개발이 지속되고 있으며,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헬멧을 제공하고 있다.
피엔자 헬멧은 헬멧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편안함, 쾌적함, 안전함에 대해 한 층 발전된 제품 개발을 목표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측면부에 충격 흡수 소재의 적용으로 가벼우면서 유연하여 충격을 받는 즉시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며, 최대 90%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또한 자체적인 충격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에서도 신뢰를 넘어 확신을 가지고 있다.
헬멧 후면부는 보아 다이얼이 적용된 와이어 타입의 핏 시스템으로 1mm 간격의 미세조정이 가능하며, 두 줄의 와이어가 넓은 부위를 잡아주어 쾌적하고 탄탄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랙/화이트, 블랙/레드, 블랙/블루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150,000원이다.
또한 오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북악 위클 카페에서 ‘카머 피엔자 및 레이저 100주년 센추리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피엔자 헬멧을 중심으로 전시할 예정이며, 레이저 불릿 2.0과 센추리, 블레이드+ 헬멧도 함께 전시한다. 또한 행사장에 방문하는 라이더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며, 헬멧 착용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50명에게 음료&쿠키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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