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 사이클 유망주 육성 한다 [더바이크]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 사이클 유망주 육성 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창사 이래 최초로 사이클 유망주 육성에 나섰다.
LX사이클링 팀은 지난 9월 전주 벨로드롬에서 ‘전북 사이클 유망주 교실’을 개최해 삼례중학교과 전라고등학교 사이클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를 통한 멘토링 수업과 일대일 맞춤형 훈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늘 꿈꿔오던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선재 코치님과 박상훈 선배님에게 직접 지도를 받게 되어 설레고 행복했다.”며 “이날 배운 것을 잊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X사이클링 팀의 장선재 코치는 “사이클 주니어 선수들에게 보다 높은 레벨의 훈련법과 훈련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지도자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LX사이클선수단 모두가 함께 참여해 만들어낸 이번 프로그램이 꿈을 키워가는 주니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X사이클링 팀은 앞으로도 전북 지역의 사이클 유망주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ditor 박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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