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리는 100회째 전국체육대회 개막 [더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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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0회 전국체전 경기일정.pdf (282.2K) 66회 다운로드 DATE : 2019-10-04 17:15:41
서울에서 열리는 100회째 전국체육대회, 그 성대한 막이 오른다
- 자전거 대회는 양양벨로드롬, 양양군 일원도로, 양양 MTB경기장에서 진행
- 4일(금),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시작 알릴 역대급 개회식
- 총 2,229명 출연진 주제공연, 역대 최대 규모의 성화점화식, K-POP공연 등 선보여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4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포문을 연다. 서울시는 100회째 전국체육대회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장식할 개회식에서 총 2,229명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주제공연과 역대 최대 규모의 성화점화식, 김연자․마마무․엑스원(X1)의 K-POP 공연과 잠실 한강변 바지선 5대를 활용한 대규모 불꽃축제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전국체전은 일제강점기 온 민족의 단합을 위해 열렸던 1920년 전조선 야구대회에 뿌리를 두고 백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그렇기에 이번 제 100회 전국체전 개회식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한 대회의 가치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의미를 지닌다.
평화와 화합으로 새로운 100년을 열 이번 개회식은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회식의 음악 감독이었던 원일 총감독, 독자적인 스타일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인 최정화 총연출가를 비롯해 평창 올림픽 연출진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자전거 경기는 10월 4일 일반부 500m 독주 결승을 시작으로 10월 10일 개인도로 결승을 마지막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경기는 서울이 아닌 양양군 벨로 드롬 일대와 주변 도로 그리고 MTB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상세한 자전거 대회 일정은 첨부 화일을 참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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