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 7개소 조성한다 [더바이크]
경기도,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 7개소 조성한다
경기도가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을 올해 11월까지 7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민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미래형 이동수단 스마트모빌리티 제도권 도입을 위한 정책실험이다. 현재 도심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모빌리티가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경기도형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은 판교 테크노밸리와 광교 테크노밸리, 광교중앙역에 올해 11월까지 총 7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판교 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는 전기자전거 44대, 전동킥보드 16대 등 60대를 보관할 수 있는 규모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 2개소가 설치된다.
광교 테크노밸리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은 R&DB센터 2개소, 한국나노기술원 1개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개소 등 4개소가 설치된다. 전기자전거 44대, 전동킥보드 26대 등 70대를 보관 가능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는 30대 규모 전기자전거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 1개소를 설치해 스마트모빌리티 이용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ditor 박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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