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스의 경량 로드 레이싱 타이어 - 신형 New High Road SL 등장
맥시스의 경량 로드 레이싱 타이어
신형 New High Road SL 등장
▲레이싱 경량 모델 'HIGH ROAD SL'이 새로운 케이싱 구조로 풀 모델 체인지를 실시하고 더욱 진화되어 찾아왔다.
맥시스(Maxxis) 로드 타이어의 진화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미 등장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이싱 경량 모델 'HIGH ROAD SL'이 새로운 케이싱 구조로 풀 모델 체인지를 실시하고 더욱 진화되어 찾아왔다.
▲맥시스 타이어는 업계의 최신 장비를 사용하여 제조되며 전 세계 테스트 센터와 세계 정상급 라이더의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다.
Maxxis는 1967년 자전거 타이어 제조업체로 설립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종합 타이어 브랜드이다.
반세기의 경험과 독창성을 갖춘 Maxxis 타이어는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비교할 수 없는 품질과 성능을 제공해 왔다. 다운힐 타이어에서 특히 존재감이 높은 '미니언'시리즈를 비롯해 온로드 타이어의 경우, 세계 최초로 자전거용 방사형 구조를 채용한 '래디얼' 의 등장은 타이어의 개성과 정체성을 드러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풍부한 제품 연구와 독점 설계로 짜여진 Maxxis 타이어는 업계의 최신 장비를 사용하여 제조되며 전 세계 테스트 센터와 세계 정상급 라이더의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다. 레이서부터 통근자까지, 전 세계 라이더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맥시스가 이번에는 'HIGH ROAD SL'의 리뉴얼 버전, 2세대를 선보인다.
맥시스는 High Road SL가 역사상 가장 가볍고 빠른 로드 레이싱 타이어라고 자부한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네이션팀이 맥시스의 로드 타이어와 함께 하며 그 존재감을 확인시키고 있다. New High Road SL은 단순한 경량 타이어가 아니다. 실용적인 특성을 가진 만능 레이싱 타이어라고 할 수 있다.
▲뉴 하이로드 SL의 변화는 케이싱을 170TPI에서 150TPI로 변경하고 컴파운드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케이싱 재질과 구조를 변경했다.
뉴 하이로드 SL의 변화는 케이싱을 170TPI에서 150TPI로 변경하고 새로운 컴파운드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케이싱 재질과 구조를 변경했다.
맥시스 자체 테스트 결과 TPI 감소로 인한 성능차이는 없는 반면, 가격 단가를 낮출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뉴 하이로드 SL 클린처, 튜블리스 모두 소비자가격이 10,000원씩 인하되었다.
▲K2 소재를 사용하여 향상된 승차감과 고성을 보장한다.
뉴 하이로드 SL 은 K2 소재를 사용하여 향상된 승차감과 고성능을 보장한다. K2는 트레드와 카커스 사이에 위치하여 브레이커로 사용되며 지면에서의 충격을 완화하여 카커스의 손상을 방지하고 펑크 방지 기능이 뛰어나다.
컴파운드는 1세대와 동일한 HYPR-S 컴파운드를 계속 사용하며 트레드 패턴은 매끄럽게 유지하고 있다. 원래 High Road에서 데뷔한 HYPR 컴파운드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는 HYPR-S 컴파운드는 섬유의 두께와 구조를 조정하고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펑크 저항을 높이는 경량 케이스를 채택하고 있다. HYPR에 비해 회전 저항을 12% 더 줄이면서 뛰어난 접지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린처는 각각 25C와 28C로 제공되어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뉴 하이로드 SL은 전반적으로 더 빠른 타이어로 진화하여 부드러운 회전 성능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코너에서 한계 지점을 더 깊게 한다. 또한 가벼울 뿐만 아니라 가속, 감속, 갑작스러운 동작이 필요한 실제 라이딩에서 실용성을 높여주는 다재다능한 로드 경량 타이어라고 할 수 있다.
튜브리스와 클린처는 각각 25C와 28C로 제공되어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튜브리스 모델의 무게는 줄었지만 클린처 모델은 약간 증가했다.(25C의 경우 170g → 175g, 28C의 경우 180g→190g).
▲양양mct에서 홈바이크팀 김태형 선수가 신형 뉴 하이로드 sl 사용하여 mct s리그 1등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양양mct에서 홈바이크팀 김태형 선수가 신형 뉴 하이로드 sl 사용하여 mct s리그 1등 달성하기도 했다.
신형 뉴 하이로드 sl 은 8월 10~15일 들어올 예정이다.
<글 편집부 / 사진 하이랜드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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