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스포츠, 하이바이커 선발 완료-다양한 활동 전개
SH스포츠, 하이바이커 선발 완료
다양한 활동 지원
editor 송해련
독일 하이바이크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SH스포츠가 2013년 ‘하이바이커’를 확정짓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하이바이커’는 SH스포츠가 다양한 분야의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하이바이크를 스폰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홍보와 더불어 자전거 문화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한 SH스포츠만의 독특한 스폰 시스템이다. ‘하이바이커’는 그동안 유명 선수와 팀에 국한되어 왔던 스폰 활동을 다양한 자전거 분야로 확대하여 자전거를 사랑하고 열정을 가진 마니아들과 함께 하이바이크의 문화를 알리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하이바이커’들이 전국에서 선발되었다. 하이바이커는 대회출전 중심의 ‘하이바이커R’과 온라인 활동 중심의 ‘하이바이커B’로 나누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12년도의 후원 선수들이 80%정도 유지된 가운데 1억 5천만 원에 상당하는 하이바이크가 후원되어 규모면에서도 이례적인 스폰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현재 2012년에 이어 곽미희, 권영학, 김동호, 민경만, 손영수, 이성규, 정종문 등의 하이바이커가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각종 대회 성적 및 장래성을 통해 선발된 8명의 하이바이커R, 온라인 카페 및 블로그 등의 활동을 통해 하이바이크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될 6명의 하이바이커B, 경북 구미일원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팀 세븐힐즈가 하이바이커로서의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하이바이크의 대표모델인 디아만테, 슬리RC, 그리드RX 등 다양한 제품이 스폰되었으며, 무상으로 2013년 하이바이크의 새로운 모델을 타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하이바이크와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및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삼화스포츠 관계자는 “하이바이크가 한국 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는 가운데 선수, 마니아들을 활용한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열정을 가진 자전거 마니아들과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자전거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하이바이커’의 활동을 장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3년 새롭게 선발된 ‘하이바이커’들은 “하이바이크와 함께 올해도 즐거운 라이딩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은 것에 감사를 표하며 기업과 브랜드, 제품과 마니아들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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