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팀의 공식 스폰서 원(ONE) 론칭
GT팀의 공식 스폰서
원(One) 론칭
1997년 설립된 원인더스트리의 원 바이크 제품이 올 3월 공식적으로 론칭하였다. 661(Sixsixone)의 자회사이기도 한 원은 모터스포츠와 바이크의 보호대와 의류를 주요 품목으로 하고 있다. 그 중 바이크 라인이 미루통상(대표:조현서)을 통하여 국내에 수입 공급된다. 원은 다운힐의 슈퍼스타인 애서튼 형제와 프리라이딩의 아론 체이스, 4크로스의 황제 제라드 그레이브, GT팀의 마크 보몽을 스폰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HK-GT팀의 박준성을 스폰할 예정이다. 원의 의류는 크게 다운힐과 올마운틴, 프리라이딩 용으로 구분되며, 차분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져지와 팬츠가 주류를 이룬다. 그밖에도 다양한 재질과 크기의 보호대와 장갑, 풀페이스 헬멧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즐겨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옷도 준비되어있다. 가격은 져지가 6만원에서 7만 원대이고, 팬츠가 14만원에서 24만원까지로 합리적인 편이다.
범 바이크의 김기범 실장은 “지금까지 다운힐이나 올마운틴의 의류가 불편하고 거추장스럽다는 편견이 많았지만 원 제품은 편안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산악자전거의 패션을 다양화 시키고 싶습니다. 특히 원에서 생산하는 보호대는 편하고 가벼워 올마운틴 라이더나 산악자전거 입문자에게 권장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늘어가는 올마운틴 시장에서 원의 제품이 라이더에게 어떠한 반응을 이끌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입공급원: 미루통상 TEL)031-728-8691 www.bumb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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