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험난하고 거칠어진 크로스컨트리 코스에 대응하다, 캐논데일 스카펠 -Si 등장
보다 험난하고 거칠어진 크로스컨트리 코스에 대응하다
캐논데일 스카펠 -Si 등장
그동안 풀 서스펜션 XC 레이싱바이크로서 명성을 유지해온 스카펠은 더욱 거칠어지고 험난해진 월드컵 크로스 컨트리 코스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진화된 기술을 탑재한 Scalpel-Si로 변화했다.
editor 송해련 photo (주)산바다스포츠 제공
이미 캐논데일이 예고했던 대로 새로운 스카펠-Si가 등장했다. 이탈리아 가르다 호수에서 개최된 리바 자전거 축제를 통해 공개된 Scalpel-Si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크로스 컨트리 코스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캐논데일의 발 빠른 전략을 엿볼 수 있다.
캐논데일은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를 위한 고성능 XC 경주 용 자전거를 개발하기 위한 최고의 기술과의 혁신방법에 대해서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최첨단과 최고의 성능에 대한 집착은 Scalpel이 2002년 출시된 이후 UCI 월드컵 무대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레이스바이크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
이렇듯 풀 서스펜션 XC 레이싱바이크로서 명성을 유지해온 스카펠은 더욱 거칠어지고 험난해진 월드컵 크로스 컨트리 코스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탑재하고 보다 진화한 Scalpel-Si로 새롭게 탄생했다.
캐논데일의 글로벌 마케팅 및 제품 개발 담당 부사장 인 Scott Rittschof은 “지난 몇 년 크로스컨트리 코스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오르막은 더욱 가파르게 되고, 내리막 다운힐코스와 같이 험해지고 빨라졌습니다. 실수를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진 것이 아니라 경기에서 승리하려면 그냥 가볍고 견고하다는 이상의 것 이상이 필요해졌으며, 또한 안정되고 뛰어난 핸들링 또한 필요해졌습니다. 캐논데일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는 새로운 코스에 대한 대응에 가능한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뛰어난 지오메트리와 캐논데일 만의 시스템 통합인 Si를 결합하여 이 문제에 정면으로 대처했습니다. Scalpel-Si는 바로 세계 무대를 위해 만들어진 자전거입니다.” 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Scalpel-Si는 설계에서부터 캐논데일의 시스템 통합(Si)방식을 이용하여 개발되었다. 크랭크, 포크, 프레임 등 주요 구성 요소가 모두 함께 개발되었으며 Scalpel-Si 만의 Ai (오시메트릭 인터 그레이티드) 오프셋 드라이브 트레인은 어떠한 브랜드 어떠한 크로스컨트리바이크 보다 짧은 체인 스테이를 만들어내 리어 휠의 트랙션과 민첩한 핸들링을 만들어내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아주 짧은 체인 스테이와 Ai 오프셋 리어 휠, LockR액슬, 캐논데일 만의 BallisTec Carbon(발리스텍 카본) 구조의 조합을 통해 캐논데일은 시장에서 가장 가볍고 강하며, 그리고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풀 서스펜션 크로스 컨트리 자전거를 개발해 냈다.
캐논데일의 Scalpel-Si는 69.5도의 헤드 앵글과 Lefty 2.0에 새롭게 커스텀 튜닝된 55mm 포크 오프셋을 조합한 Out Front 스티어링 지오메트리로 제작된다. 이 독자적인 기술은 새롭게 변해가는 테크니컬한 코스에 도전하는 충분한 안정성과 어떠한 코스에서도 빠르고 민첩한 핸들링과 트랙션을 유지하는 최고의 선물을 라이더에게 제공한다.
●수입공급원 : ㈜산바다스포츠 TEL)02-555-5199 www.sanbada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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