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위스, 쉬몰케와 콜라보 한 래디칼 프로, 컬7 공개
위아위스, 쉬몰케와 콜라보 한 래디칼 프로, 컬7 공개
▲위아위스는 유로바이크 2022에서 쉬몰케(Schmolke)와 콜라보된 위아위스 래디칼 프로(Radical Pro)와 컬7(Cul 7)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위아위스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유로바이크 2022에서 쉬몰케(Schmolke)와 콜라보된 위아위스 래디칼 프로(Radical Pro)와 컬7(Cul 7)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전시된 자전거는 쉬몰케와 콜라보된 래디칼 프로(Radical Pro)와 컬7(Cul7)모델로 각각 완성차 무게가 6.1kg과 5kg으로 완성되었다.
쉬몰케는 30년전 자전거를 사랑한 나머지 대학에서 카본으로 만든 초경량 자전거 파츠에 관련된 논문을 쓰던 스테판 쉬몰케가 세운 회사이다. 2022년 현재 쉬몰케는 독일에서 시작되어 전세계 초경량 카본 제품을 만드는 기술의 최정점에 자리 하고 있다.
▲쉬몰케(Schmolke)와 콜라보된 위아위스 래디칼 프로(Radical Pro)는 완성차 무게가 6.1kg이다.
▲쉬몰케와 콜라보된 컬7(Cul 7)모델은 완성차 무게가 5kg으로 완성되었다.
독일 카본 기술의 최정점에 선 쉬몰케가 2022년 위아위스와 콜라보하게 계기는 유럽에 수출되고 있는 위아위스 자전거를 보고 조사한 결과, 그래핀과 나노카본을 다루는 차별화된 위아위스만의 기술력에 이끌렸고, 최첨단 초경량 카본 파츠를 지향하는 쉬몰케와 콜라보레이션을 했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쉬몰케에서 먼저 제안하게 되었다.
지난 14일 유로바이크 A홀에 위치한 쉬몰케 카본(Schmolke Carbon)부스에는 독일 역사상 가장 성공한 프로 사이클 선수중 하나이자 쉬몰케 홍보대사인 안드레아스 클로덴(Andreas Klöden)선수가 방문했다. 안드레아스 클로덴 선수는 1996년부터 2013년까지 월드투어 팀인 T-Mobile 팀부터 아스타나 그리고 라디오쉑 레오파드팀에서 활약한 선수이다. 전 세계 3대 월드투어인 뚜르드 프랑스에 11회, 지로 디탈리아에 1회, 부엘타 아 에스파냐 6회 출전하였고, 당대 최고의 선수였던 얀 율리히 선수를 비롯하여 랜스 암스트롱과 경쟁하여 2004년에 2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선수이다.
▲쉬몰케 카본(Schmolke Carbon)부스에는 독일 역사상 가장 성공한 프로 사이클 선수 중 하나이자 쉬몰케 홍보대사인 안드레아스 클로덴(Andreas Klöden)선수가 방문했다.
▲이번에 콜라보 한 자전거는 독일에서 쉬몰케 라이트닝 레드(Cul 7), 쉬몰케 애로우 AXS(래디칼 프로)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안드레아스 클로덴 선수는 팀 텔레콤 시절 쉬몰케 카본 핸들바를 사용한 적이 있어 그때의 인연으로 시작되어 프로선수로서 쉬몰케와 피드백을 주고 받아 선수로서의 노하우와 쉬몰케의 기술력이 녹아들어 있는 제품을 앞으로 위아위스 자전거와 함께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해당 자전거는 독일에서 쉬몰케 라이트닝 레드(Cul7), 쉬몰케 애로우 AXS(래디칼 프로)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관련사이트: 위아위스 http://www.wiaw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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