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 전용 콕핏 디자인의 캐니언 스피드맥스 CFR 로라 필립을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끌다
새로운 프로 전용 콕핏 디자인의 캐니언 스피드맥스 CFR
로라 필립을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끌다
지난 9월 22일 일요일, 니스에서 로라 필립이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에서 수영, 라이딩과 러닝을 포함한 8시간 45분 15초에 걸친 레이싱 끝에 결승선을 넘었을 때, 그녀는 자신의 캐니언 스피드맥스 CFR의 비밀 병기를 장착하고 있었다.
▲니스에서 로라 필립이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에서 수영, 라이딩과 러닝을 포함한 8시간 45분 15초에 걸친 레이싱 끝에 결승선을 넘었을 때, 캐니언 스피드맥스 CFR의 비밀 병기를 장착하고 있었다.
로라가 5시간 2분을 약간 넘기며 완주한 180킬로미터의 라이딩 코스에서, 역시 금메달에 도전했던 그녀의 동료 캐니언 라이더인 캣 매튜스와의 대결에서 편안함과 에어로다이나믹의 모든 이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프헤알프 다쥬흐 자연공원의 마을을 통과하는 언덕이 많은 코스는 획득 고도 2,400m에 가혹할 정도로 가파른 10~15% 경사도의 지형을 보여주며, 라이더들에게 언덕에서 가속하는 것은 물론 가파른 내리막에서 속도를 핸들링할 수 있는 역량까지 요구한다. 그리고 두 명의 최상위 선수가 포디엄에 오른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스피드맥스 CFR은 그 이상의 과업을 해냈다.
▲스피드맥스 CFR 콕핏은 가능한 가장 빠르고 편안함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새로운 풀 카본 모노코크 설계는 로라의 머리, 헬멧과 어깨 상호작용에 최적화되어 있다.
스피드맥스 CFR 자전거의 설계는 에어로다이나믹의 걸작이다. 스피드맥스 CFR 프레임의 모든 밀리미터는 이미 슈퍼컴퓨터와 풍동 기술을 활용하여 세심한 시뮬레이션과 형상 제작을 거쳐 트라이애슬론 월드 챔피언에 어울리는 에어로다이나믹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로라가 라이딩하는 스피드맥스 CFR 콕핏의 모든 밀리미터가 이와 비슷하게 뼈를 깎는 듯한 세심함으로 완성되었다.
로라의 스피드맥스 CFR 콕핏은 가능한 가장 빠르고 편안함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새로운 풀 카본 모노코크 설계는 로라의 머리, 헬멧과 어깨 상호작용에 최적화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까다롭고 기술적인 코스를 돌파할 수 있는 스티어링 컨트롤도 그대로 제공한다.
▲새로운 스피드백스 CFR 콕핏은 엘리트 선수들과 협력하며 최첨단 자전거 설계의 한계를 밀어붙이고 있다.
모노코크 설계의 무게 차이와 로라에 최적화된 자세에서 얻은 CdA 공기역학적 저항 값에서, 캐니언의 엔지니어들은 로라를 위한 상당한 시간 절감 이득을 계산해냈다. 이를 통해 그녀는 T1 이후 선두에서 4분의 격차를 만회하고 마지막 러닝을 위한 에너지를 아낄 수 있었다.
"캐니언의 새로운 스피드백스 CFR 콕핏은 최상위 수준의 퍼포먼스를 향한 캐니언의 투자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로, 엘리트 선수들과 협력하며 최첨단 자전거 설계의 한계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이는 소재의 퍼포먼스와 선수의 성취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상위 수준의 설계와 품질에 중점을 두고 트라이애슬론에서 캐니언이 전념하고 있는 모든 것을 드러냅니다"라고 캐니언 리드 R&D 엔지니어 루카스 슈크니그는 말했다.
▲새로운 CFR 콕핏 설계는 아직까진 공식적으로 개발 중이며 완전한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새로운 CFR 콕핏 설계는 아직까진 공식적으로 개발 중이며 완전한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현 시점에선 몇몇 일부 프로 선수들만 사용할 수 있다. 10월 26일 토요일, 코나에서 열리는 남성부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에서 캐니언 선수인 패트락 랑에와 샘 레이드로가 약간 개선된 버전을 사용할 예정이다.
<글 편집부 / 사진 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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