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슐렉 도핑 협의로 1년간 출전 정지 처벌 받아
프랭크 슐렉 도핑 협의로 1년간 출전 정치 처벌 받아
도핑 협의로 조사를 받은 프랭크 슐렉에 대한 판결이 내려졌다. 룩셈부르크 안티 도핑 에이전시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지파아미드에 대해 양성 반응이 프랭크 슐렉은 도핑을 한 시점에서 출전 정지 처분이 내려져 올해 뚜르 드 프랑스 참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에서 프랭크 슐렉 선수에게 1년간 출전금지를 내린 것은 상당히 경미한 조치라고 전해진다. 실제로 프랭크 슐렉은 “안타깝지만 UCI는 자신이 잘 모르고 복용한 것에 대해서도 처벌을 내리기도 결정한 것 같다”며 “이번 결정은 내가 (의도적으로) 도핑한 것이 아님을 밝혀주는 것이며 향후 1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한편 지난 2012년 7월 WADA의 연구소에서는 프랭크 슐렉의 요린 검사에서 지파아미드 성분을 검출했었으며 도핑 협의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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