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풋루스, 컬러 라인업 강화-유럽 시장 본격 진출
감각적인 도시 주행의 새로운 변화
만도 풋루스, 컬러 라인업 강화
editor 송해련
지난 해 ㈜만도가 첨단 자동차 기술로 완성된 신개념 모빌리티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가 2013년 블랙 컬러를 새롭게 선보이며 컬러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는 세계 최초로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체인’ 이라는 물리적 수단 없이도 탑승자의 페달링이 전기 신호로 바뀌어 모터를 구동시켜 주는 혁신적인 발상의 신개념 모빌리티이다. ‘스트라이다(Strida)’를 디자인한 마크 샌더스가 디자인에 참여하여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외형을 자랑한다. 만도 풋루스(Mando Footloose)는 기존의 화이트, 다크그레이, 라이트블루 제품과 함께 블랙 컬러로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크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진 만도 풋루스(Mando Footloose) 는 3~4시간의 충전으로 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폴딩 기능이 있어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라인업강화와 더불어 반가운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마이스터는 '만도풋루스'를 포르투갈 '프리오(Prio.e)'社에 수출 공급계약을 맺어 전기자전거가 주요 교통수단으로 떠오른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이번 수출하는 만도풋루스는 포르투갈의 e-모빌리티 전문기업, '프리오(Prio.e)'의 도심형 이동수단 전문매장에서 4월부터 공식 판매한다. 프리오(Prio.e)는 현재 포르투갈 전역에서 e-모빌리티 판매, 충전 스테이션 설치, 체인점 오픈 등 전기자전거 '토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는 런던 올림픽 기간 중 자전거로써는 국내 처음으로 영국 Harrods 백화점에 전시되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2013 iF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또한 다가오는 3월에는 세계 디자인의 교본이라 불리 우고 있는 런던 디자인뮤지엄의 ‘2013 올해의 디자인’展 에서 3/20일 ~ 7/7일 까지 4개월 간 제품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Café Footloose TEL)02-548-1703), www.mandofootloo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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