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샥 플라이트 어텐던트 채택한 진정한 꿈의 MTB 캐니언, 뉴런 및 스펙트럴 출시 [더바이크]
락샥 플라이트 어텐던트 채택한 진정한 꿈의 MTB
캐니언, 뉴런 및 스펙트럴 출시
캐니언(Canyon)이 새로운 락샥 플라이트 어텐던트(RockShox Flight Attendant)가 채택된 뉴런(Neuron) 과 스펙트럴(Spectral)을 출시했다.
락샥 플라이트 어텐던트는 트레일과 라이더의 입력 모두에 반응하는 최초의 서스펜션으로 모든 상황에서 완벽한 댐핑 서스펜션 세팅을 제공한다. 모든 것이 자동이며, 무선으로 실시간에 이루어진다. 캐니언은 거친 노면을 돌파하는 두 종류의 트레일 자전거에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뉴런과 스펙트럴에는 라이딩 수준을 끌어 올리는 무선 및 자동기능이 탑재된 락샥 플라이트 어텐던트가 채택되었다.(뉴런 CF SLX LTD)
개인적인 트레일 취향에 따라 뉴런 CF SLX LTD와 스펙트럴 29 CF SLX LTD AXS로 선택이 가능하다. 하루 종일 이어지는 환상적인 싱글트랙과 며칠에 걸친 모험을 즐긴다면 뉴런이 완벽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효율적이면서도 충분한 역량을 갖춘 130mm 리어 트래블의 락샥 슈퍼 디럭스 얼티밋 플라이트 어텐던트 샥에 전방으로 뻗어 나가는 자신감을 자랑하는 140mm 락샥 파이크 얼티밋 플라이트 어텐던트 포크가 채택되었다. 퍼포먼스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이 경량의 트레일 자전거는 표준 버전의 뉴런 CF를 개선한 버전인 뉴런 CF SLX 프레임 셋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캐니언은 묘기에 가까운 카본 기술로 강성과 강도는 그대로이면서 무게만 줄였다.
▲스펙트럴 29 CF SLX LTD AXS는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캐니언의 트레일 자전거이다.
격렬한 질주가 취향에 맞다면 언덕의 모든 곳을 속속들이 라이이딩 한 다음 다시 올라갈 수 있는 스펙트럴이 제격이다.
프로그레시브 지오메트리와 탄탄한 구성으로 라이더에게 더 빠른 속도로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자신감을 선사한다. 160mm 리릭 얼티밋 플라이트 어텐던트 포크와 락샥 슈퍼 디럭스 얼티밋 플라이트 어텐던트 샥이 150mm 리어 트래블을 담당하여 원하는 곳으로 휠을 정확하게 착지시킨다. 하루 종일 지역 트레일에서 랩을 돌고 난 다음 지역 엔듀로 경기에서 광란의 질주까지 가능한 스펙트럴은 사실상 모든 것이 가능한 역량을 갖추었다.
▲캐니언 CLLCTV 선수 브레이든 브링허스트는 이미 플라이트 어텐던트를 사용하고 있다.
두 자전거 모두 완전한 스램 AXS X01 트랜스미션으로 서스펜션에 맞춰 최상급 스펙으로 보완하였다. 락샥 AXS 리버브 드로퍼부터 카본 DT 스위스 휠에 이르는 컴포넌트로 뉴런과 스펙트럴 모두 진정한 꿈의 MTB로 완성되었다. 컬러 또한 두 자전거 모두 맞춤형 비스포크 색상이 적용되었다. 뉴런에는 래디언트 레드가, 스펙트럴에는 모노크롬이 들어가며 뛰어난 라이딩 퍼포먼스 만큼이나 멋진 자전거의 외관을 보여준다.
뉴런 CF SLX LTD 및 스펙트럴 29 CF LTD AXS는 10월 5일에 있을 락샥 플라이트 어텐던트 도입과 함께 동시에 출시된다. 두 자전거 모두 9,299,000원(7,999 유로)이다.
관련사이트 : 캐니언 https://www.canyon.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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