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진인터내셔널, 아마추어 사이클 팀에 캄파놀로 슈퍼레코드 12단 그룹셋 후원 [더바이크]
(주)대진인터내셔널, 아마추어 사이클 팀에 캄파놀로 슈퍼레코드 12단 그룹셋 후원
지난 1월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대진인터내셔널과 아마추어 사이클 동호인 팀인 수티스미스와 오버페이스, 팀 비앙키의 스폰서십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 팀은 캄파놀로 슈퍼레코드 12단 그룹셋을 지원받았다.
협약식에는 ㈜대진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 수티스미스, 오버페이스, 팀 비앙키의 팀원들이 참석했으며, 캄파놀로 슈퍼레코드 12단 그룹셋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활동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각 팀의 팀장 또는 매니저가 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받게 된 세 팀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대회를 통해 급부상하고 있는 팀으로 국내 대회에서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팀 비앙키는 경쟁 대회보다는 그란폰도와 투어 등의 즐기는 라이딩을 주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버페이스와 수티스미스는 각종 경쟁대회와 MCT에 참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각 팀원들은 캄파놀로 슈퍼레코드 12단 그룹셋을 올 한 해 동안 사용하게 되며, SNS를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받게 된 캄파놀로 슈퍼레코드 12단 그룹셋은 12단 로드 변속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변속 성능을 자랑하며, 기존 11단과 호환되는 휠 시스템과 11-32T의 폭넓은 기어비가 특징이다. 또한 컨트롤레버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그립감이 뛰어나며, 크랭크셋은 에어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스폰서쉽 협약에 대해 팀 비앙키의 변보경 팀장은 “우리 팀은 경쟁하는 대회보다는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팀이다. 현재 상반기에 1개, 하반기에 2개 정도의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그란폰도 대회를 주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팀 이름이 팀 비앙키다 보니 팀원 대부분이 비앙키 자전거를 타고 있어 캄파놀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지원받은 슈퍼레코드 12단도 직접 체험하여 장점을 파악하고 왜 캄파놀로를 타야 하는지에 대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오버페이스의 김기호 매니저는 “캄파놀로 12단 그룹셋을 후원해 주신 (주)대진인터내셔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우리 팀은 2015년부터 활동한 팀으로 각종 대회 및 MCT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올 시즌은 캄파놀로 12단과 함께해 더 좋은 성적 보여드리겠다. 또한 유저들에게 캄파놀로가 감성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수티스미스의 정영호 팀장은 “우리 팀은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을 랭킹하고 TDK 스페셜에서 스테이지를 우승하는 등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주)대진인터내셔널과의 만남을 통해 더 좋은 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캄파놀로를 지원해주신 (주)대진인터내셔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팀 비앙키와 오버페이스의 건승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협약식에 참가한 팀원들>
<각 팀에 후원된 캄파놀로 슈퍼레코드 12단 그룹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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