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Look [더바이크]
라피에르 스파이시 팀 얼티메이트
5999파운드
라이딩에 매운맛을 더하다
2019년 라피에르는 엔듀로 바이크인 스파이시를 업데이트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프레임과 서스펜션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프레임은 전설적인 선수인 니코 블리오(Nico Vouilloz)와 함께 개발되었다. 새로운 FIT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몇몇 부품은 사이즈에 따라 달라진다. L 사이즈와 XL는 160mm의 앞뒤 트래블과 29인치 휠을 사용한다. 보다 긴 크랭크암과 더 넓은 핸들바, 두꺼운 그립, 보다 큰 로터와 긴 가변 시트포스트를 사용한다. S 사이즈는 보다 작은 트래블에 650b 사이즈 휠을 사용하지만 트래블이 10mm 늘어난다. M 사이즈는 650b와 29인치를 선택할 수 있다. 라피에르의 새로운 LB 박스는 다운튜브 아래에 위치하며 공구와 여분의 부품을 휴대할 수 있다. 팀 레플리카 모델은 락샥의 최상위 쇽과 포크를 사용했다. 이밖에 스램 구동계와 브레이크, 미쉐린 타이어, DT스위스 휠을 사용한다.
시마노 에퀴녹스3 편광 MLC 고글
126,000원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다
프레임은 뛰어난 내구성과 내충격성을 지닌 그릴라미드 TR-90 소재를 채용했으며,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레이싱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코패드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도수 클립을 장착할 수 있다. 렌즈는 튼튼하고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 편광렌즈를 탑재했으며, 특수 스크래치 방지 처리와 발수도가 뛰어난 소수성 코팅을 적용했다. 또한 UV40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했다. 무게는 26.3g이다.
본트래거 블레이즈 헬멧
199.99파운드
트레일을 달리는 보호 장비
본트래거의 새로운 블레이즈 헬멧은 브랜드 고유의 웨이브셀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기존 EPS 폼보다 48배나 높은 뇌진탕 예방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외과의사와 생체역학 엔지니어가 함께 개발한 이 제품은 웨이브셀 구간이 구부러지고 무너지면서 직접적인 충격과 뒤틀림을 막아준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고 무게도 M 사이즈 기준 452g으로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안전성 하나 만큼은 확실히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시디 드라코2 SRS MTB 슈즈
465,000원
완벽한 균형을 이루다
드라코2의 소재는 공기저항, 안정성, 방수 등의 기능이 뛰어난 마이크로 파이버를 채용했다. 발 뒤꿈치 부분의 소프트 인스텝 클로저 시스템은 해부학적인 곡선 스트랩으로 EVA 패드와 결합되어 발등에 오는 압력을 발 뒤꿈치 부분에 고르게 분산시킨다. 또한 뒤꿈치 보호 장치를 적용해 뒤꿈치 상단을 강화하고 주변 부위를 단단히 고정시켜 착화감을 향상시켰다. 카본 그라운드 솔은 전 모델 대비 약100g이 경량화 됐지만 강성과 내구성은 유지했다.
트로이리 디자인 아디다스 울트라 키트
레이스 팬츠 220파운드, 쇼츠 160파운드, 저지 95/85파운드
똑똑한 레이스 키트
아디다스와 트로이리 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 둘을 모아놓았다. 헤이Q(HeiQ)라 불리는 새로운 스마트 온도 기술을 사용하는데 체온이 30도가 넘어가면 섬유가 적극적으로 온도를 낮춰준다. 디자인과 제단은 정상급 라이더의 모션을 캡처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인다. 높은 성능과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확실히 멋진 외관으로 관심을 끈다. 마음먹고 사용한다면 상당히 멋진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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