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프랑스 2019, 옐로 저지와 팀 우승 모두 노리는 모비스타 팀 [더바이크]
투르 드 프랑스 2019, 옐로 저지와 팀 우승 모두 노리는 모비스타 팀
올해 ‘투르 드 프랑스 2019’에서 모비스타 팀은 나이로 퀸타나 선수를 주축으로 미켈 란다, 알레한드로 발베르데 선수가 서포터로 나섰다.
사진 출처 : Tour de fance 2019
모비스타는 UCI 월드 팀으로 그랜드 투어에서 13번의 GC 우승을 달성한 팀이다. 하지만 나이로 퀸타나 선수와 그의 팀은 작년 그랜드 투어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우승에서 좌절되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투르 드 프랑스 2019’에서는 미켈 란다와 알레한드로 발베르데 선수가 퀸타나 선수를 위해 서포터로 복귀했다. 퀸타나 선수는 2014년 지로디탈리아와 2016년 부엘타 아 에스파냐에서 우승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충분히 옐로 저지를 차지할 수 있는 선수이다.
개인 종합 우승을 노리는 나이로 퀸타나
사진 출처 : Tour de fance 2019
모비스타 팀은 이번 대회에 나이로 퀸타나를 주축으로 미켈 란다, 알레한드로 발베르데, 안드레이 아마도르, 임마놀 에르비티, 넬슨 올리베이라, 마르크 솔러, 키를로스 베로나 등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스테이지10까지 마친 현재 이들은 팀 종합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트랙 세가프레도 팀을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는 나이로 퀸타나 선수는 개인 종합 순위 8위에 자리했다. 종합 순위 1위인 줄리안 알라필립 선수와는 2분 4초 차이다.
현재 모비스타 팀은 팀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Tour de fanc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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