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스, IP-R&D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타누스, IP-R&D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제품개발 선보여
▲타누스(이영기 대표)가 특허청이 주최한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총회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타누스가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 전략 사업진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29일, 특허청이 주최한 제4회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총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IP-R&D 우수기관 상’은 IP-R&D 지원 사업에 참여한 산·학·연 중 IP 창출, 상용화 및 기술이전, 매출 증가 등의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주어지는 것으로, ㈜타누스가 그 성과를 인정받아 IP-R&D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
㈜타누스는 솔리드 타이어 제조업체로, 자전거 및 킥보드 등에 장착이 가능한 타이어 및 타이어 인서트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시장의 60%이상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타누스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정부에서 진행하는 IP-R&D 전략지원 사업에 참여해 꾸준히 IP 인프라를 강화시켜왔다. 올해는 특허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유럽과 미국을 겨냥한 자전거 타이어 인서트 ‘ARMOUR’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등 IP-R&D 지원 사업을 통한 다양한 성과물들을 생산해왔다.
이영기 대표는 “타누스가 늘 생각하는 단어는 ‘환경’과 ‘건강’이다. 자전거 이용률을 높임과 동시에 타이어·튜브로 발생되는 엄청난 쓰레기를 줄여보자는 생각에서 탄생한 것이 지금의 솔리드 타이어였다”며 “최근에는 해양쓰레기를 저감시키는 친환경 부표·어구 개발사업을 시작했다.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지키는 기업이 되고자 끝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http://www.tann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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