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즈위프트와 함께한 인도어 사이클링대회 [더바이크]
첼로-즈위프트와 함께 한 인도어 사이클링대회
200여명 참가, 치열한 경쟁 펼치며 소통의 문화 만들어
▲첼로-즈위프트 인도어 사이클 챌린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프로선수들과 동호인들. 금산인삼첼로 팀의 최형민, 최동혁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캣&마우스’ 추격 레이스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동호인등 2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참가자들
첼로(CELLO)와 즈위프트가 함께한 인도어 사이클링대회가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총 11일간 동대문 DPP에서 열린 ‘첼로-즈위프트 인도어 사이클 챌린지(CELLO Zwift Cyele Challenge)’는 예선과 본선을 거치며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쳤다. 현장에서 랩타임 결과를 바로 공개하고 가상라이딩의 실시간 화면을 중계하며 참가자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흥미 진진한 라이딩의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첼로에서 후원하는 금산인삼첼로 팀의 최형민, 최동혁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캣&마우스’ 추격 레이스가 열려 프로선수와 동호인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일반인도 새로운 라이딩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신선했다는 반응이다.
11일간의 열전을 치룬 대회결과 남자부 1위는 소규석선수가, 윤중헌, 김민욱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1위는 정지영선수가, 김현진, 김미소선수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우승한 남녀 1위에게는 엘리트 터노 스마트 트레이너를, 2위와 3위에게는 짚(ZIPP) SL-70 에어로 핸들바가 증정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첼로의 봉크백과 엘리트 물통이 증정됐다.
첼로는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겨울에도 동호인과 함께 소통하며 라이딩을 즐기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동호인들 뿐만 아니라 자전거에 관심있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즈위프트: zwi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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