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필수 아이템 타누스, 블랙오팔 긴장갑 외 6종 [더바이크]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필수 아이템

타누스, 블랙오팔 긴장갑 외 6종 출시

자전거 라이딩 시 안전에 관련된 액세서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장갑은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이다. 장갑은 어느 계절을 막론하고 손을 보호해 주고 안전하고 편안한 라이딩을 위해 꼭 착용해야 한다. 장갑을 착용함으로써 사고나 낙차시에 손의 부상을 줄여주고, 핸들이 미끌어지지 않고 원할한 핸들링에 도움을 준다. 장갑에는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다양한 소재와 기능들이 적용되어 있어 꼼꼼이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 타누스는 야간 라이딩시 빛이 반사되는 기능성 소재가 적용된 블랙오팔 카멜레온 긴 장갑, 겨울철 손을 보호해 주는 방한 장갑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필수 아이템인 타누스의 블랙오팔 긴장갑 외 6종을 소개한다.

글 사진 : 이성규

빛 반사와 스마트폰 터치 가능한 남여공용

타누스, 블랙오팔 카멜레온 리플렉터 긴장갑(TG-005)

블랙오팔 긴장갑은 손등 부위에 빛을 반사시키는 원단을 사용하여 야간 주행시 안전한 라이딩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빛 반사 소재 원단은 빛의 방향 또는 빛의 세기에 따라 카멜레온 처럼변하며, 영롱한 빛을 반사해 주어 상대방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통기성 높은 메쉬 소재의 원단은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으며 땀 배출이 빨라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핸들과 직접 닿는 손바닥 부분에는 겔패드로 마감되어 장거리 라이딩이나 산악라이딩시에도 손의 통증과 피로도를 경감시켜 안전한 라이딩을 도와준다.

손바닥과 손가락 부분에는 통기성을 위한 에어홀이 있어 통기성을 높여주고 원할한 땀배출을 통해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준다. 땀이 흐를경우 엄지부분은 땀을 닦을 수 있는 테리원단을 사용하여 운동시 흐르는 땀을 간단히 닦아낼 수 있다. 손목 둘레 조절을 위한 벨크로 스트랩이 적용되어 안정적으로 손목을 감싸주고, 엄지와 검지 각 끝 부분에는 전도성 섬유소재가 사용되어 장갑을 벗지 않고도 간단한 스마트폰 스크린 터치가 가능하다.

제품의 사이즈는 S, M, L가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40,000원이다.

▲​블랙오팔 긴장갑은 손등 부위에 빛을 반사시키는 원단을 사용하여 야간 주행시 안전한 라이딩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좌) 통기성 높은 메쉬 소재의 원단은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으며 땀 배출이 빨라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우)

▲​핸들과 직접 닿는 손바닥 부분에는 겔패드로 마감되어 장거리 라이딩이나 산악라이딩시에도 손의 통증과 피로도를 경감시켜 안전한 라이딩을 도와준다.(좌) ​손바닥과 손가락 부분에는 통기성을 위한 에어홀이 있어 통기성을 높여주고 원할한 땀배출을 통해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준다.(우)

▲​땀이 흐를경우 엄지부분은 땀을 닦을 수 있는 테리원단을 사용하여 운동시 흐르는 땀을 간단히 닦아낼 수 있다.(좌) ​손목 둘레 조절을 위한 벨크로 스트랩이 적용되어 안정적으로 손목을 감싸준다.(우)

▲​엄지와 검지 각 끝 부분에는 전도성 섬유소재가 사용되어 장갑을 벗지 않고도 간단한 스마트폰 스크린 터치가 가능하다.

추운 겨울 라이딩을 위한 필수품 

타누스, 블랙오팔 카멜레온 리플렉터 방한 장갑(TG-006)

블랙오팔 방한 장갑의 가장 큰 특징은 추운 겨울 라이딩에 있어 손을 보호해 주는 3M의 합성 보온성 소재인 신슐레이트(3M Thinsulate)에 있다. 3M 신슐레이트 소재의 보온성은 패딩의 1.5배, 기타 일반 섬유의 2배 정도로 뛰어나 한 겨울 라이딩시에 완벽하게 손을 보호해 주고 안전라이딩에도 도움이 된다. 

타누스의 블랙오팔 카멜레온 장갑 시리즈에는 손등 부위에 빛을 반사시키는 원단이 사용되어 있다. 방한 장갑 또한 빛의 세기나 방향에 따라 카멜레온 처럼 빛이 반사되는 원단 사용으로 야간 주행시 안전한 라이딩을 도와준다. 또한 방한 장갑에는 물과 바람에 강한 고탄성 방수 원단이 사용되어 방수와 방풍 기능으로 눈이나 비, 바람에 유입을 막아주고 보온성을 유지하여 손을 보호해 준다. 

장갑의 기모 안감은 따뜻하고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 라이딩에 이상적이다. 핸들과 직접 닿는 손바닥 부분에는 실리콘겔과 극세사 패드를 더해 손의 통증과 피로도를 경감시키고 마모를 줄여준다. 극세사 패드는 탄성과 마모성이 뛰어나고 발암성분이 전혀 없는 스티렌부타디엔고무(SBR) 소재가 사용되었다. 

장갑의 엄지부분에는 땀을 닦을 수 있는 테리원단을 사용하여 운동시 흐르는 땀을 간단히 닦아낼 수 있도록 했다. 엄지와 검지, 중지 각 끝 부분에는 전도성 섬유소재를 사용하여 장갑을 벗지 않고 간단한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손목 둘레 조절을 위한 벨크로 스트랩이 안정적으로 손목을 감싸주어 손목과 손을 보호해 준다. 분실 방지를 위한 버클이 적용되어 장갑 한 쪽의 분실을 방지하며 장갑을 말리거나 보관할 때 편리하다. 소비자 가격은 50,000원이다.

▲​블랙오팔 방한 장갑의 가장 큰 특징은 추운 겨울 라이딩에 있어 손을 보호해 주는 3M의 합성 보온성 소재인 신슐레이트(3M Thinsulate)에 있다.

▲​타누스의 블랙오팔 카멜레온 장갑 시리즈에는 손등 부위에 빛을 반사시키는 원단이 사용되어 있다.(좌) ​방한 장갑에는 물과 바람에 강한 고탄성 방수 원단이 사용되어 방수와 방풍 기능으로 눈이나 비, 바람에 유입을 막아주고 보온성을 유지하여 손을 보호해 준다.(우)

▲​기모 안감은 따뜻하고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 라이딩에 이상적이다.(좌) 장갑을 벗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전도성 섬유소재.(우)​​

▲극세사 패드는 탄성과 마모성이 뛰어나고 발암성분이 전혀 없는 스티렌부타디엔고무(SBR) 소재가 사용되었다.​ ​

▲​땀을 닦아낼 수 있는 테리원단과 벨크로 스트랩​

빛 반사, 충격흡수, 통기성 뛰어난

타누스, 블랙오팔 카멜레온 리플렉터 반장갑(TG-004)

타누스 블랙오팔 카멜레온 반장갑 또한 손등 부위에 빛의 세기나 방향에 따라 빛을 반사시키는 원단이 사용되어 안전한 야간 라이딩에 도움을 준다. 메쉬 원단 소재의 적용으로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으며, 땀 배출이 원할하여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손 바닥면에는 실리콘겔과 극세사 패드를 더해 손의 통증과 피로도를 경감시키며 마모를 줄여준다.

장갑의 중지와 약지에는 장갑을 쉽고 빠르게 벗을 수 있는 핑거팁이 있어 편리하다. 안정적으로 손목을 감싸주고 손목 둘레 조절을 위한 벨크로 스트랩이 적용되었다. 소비자 가격은 38,000원이다.

▲​손등 부위에 빛을 반사시키는 원단이 사용되어 안전한 야간 라이딩에 도움을 준다.

▲​메쉬 원단 소재의 적용으로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으며, 땀 배출이 원할하여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좌) 손 바닥면에는 실리콘겔과 극세사 패드를 더해 손의 통증과 피로도를 경감시키며 마모를 줄여준다.(우)

▲​쉽고 빠르게 벗을 수 있는 핑거팁과 벨크로 스트랩.

좋은 그립력, 고탄성 방수원단 사용된

타누스, 블랙라인 방한 장갑(TG-001)

타누스의 블랙라인 방한 장갑에는 그립력 향상을 위해 실리콘 프린트가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장갑을 착용하고 핸들을 잡으면 장갑이 핸들바에 밀착되어 그립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엄지와 검지 사이의 덧댐부가 있어 라이딩시 발생하는 압통증과 마찰을 크게 줄여주어 안정적인 라이딩을 할 수 있다. 

물과 바람에 강한 고탄성 방수원단 사용으로 방수와 방풍 기능으로 눈이나 비, 바람을 막아주고, 보온성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방한 장갑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기모 안감은 보온성과 착용감이 포근하고 쌀쌀한 초가을부터 겨울, 초봄까지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엄지와 검지의 끝부분에는 전도성 섬유 소재의 사용으로 라이딩 중 장갑을 벗지 않고도 간단한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40,000원이다.

▲​타누스의 블랙라인 방한 장갑에는 그립력 향상을 위해 실리콘 프린트가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과 바람에 강한 고탄성 방수원단 사용으로 방수와 방풍 기능으로 눈이나 비, 바람을 막아주고, 보온성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방한 장갑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좌) ​엄지와 검지 사이의 덧댐부가 있어 라이딩시 발생하는 압통증과 마찰을 크게 줄여주어 안정적인 라이딩을 할 수 있다.(우)

▲​따뜻하고 부드러운 기모 안감은 보온성과 착용감이 포근하고 쌀쌀한 초가을부터 겨울, 초봄까지 사용하기에 제격이다.(좌) 전도성 섬유 소재의 사용으로 라이딩 중 장갑을 벗지 않고도 간단한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우)

▲​윈디 메시 반장갑은 메쉬 소재로 통기성이 매우 뛰어나고, 실리코겔을 더해 손의 통증과 피로도를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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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통기성과 실리콘겔 적용된

타누스, 윈디 메시 반장갑(TG-002)

타누스의 윈디 메시 반장갑은 부드러운 메쉬 소재로 통기성이 매우 뛰어나고 땀 배출이 용이하며, 손바닥 면의 에어홀이 있어 통기성을 주어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준다. 핸들과 직접 닿는 손바닥 3곳에 실리코겔을 더해 손의 통증과 피로도를 줄여준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도 실리콘겔 덧댐부가 있어 손의 통증과 피로도를 줄이고 마모을 방지해 준다.

장갑을 쉽고 빠르게 벗을 수 있도록 중지와 약지에 핑거팁이 있으며, 손바닥 하단부의 이지 스트랩이 장갑의 착용을 쉽게 도와준다.

제품의 컬러는 스카이블루와 블랙이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38,000원이다.

▲​제스트 반장갑은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원단으로 통기성이 좋으며, 빠른 시간안에 표면층의 땀을 증발시켜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뛰어난 신축성, 테리원단 사용한 

타누스, 제스트 반장갑(TG-003)

제스트 반장갑은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원단으로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으며, 빠른 시간안에 표면층의 땀을 증발시켜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엄지부분은 땀을 닦을 수 있는 테리원단을 사용하여 운동시 흐르는 땀을 간단히 닦아낼 수 있다. 핸들과 직접 닿는 손바닥 부분에는 실리콘겔을 더해 손의 통증과 피로도를 경감시켜 준다. 안정적으로 손목을 감싸는 벨크로 스트랩과 빠르게 벗을 수 있는 핑거팁이 적용되었다.

제품의 컬러는 레드와 블랙이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36,000원이다.

관련사이트 : 타누스 http://tannus.co.kr/html/sub03/sub0301.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