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속도에 촛점을 맞춘 스트라이브 CFR 출시
캐니언, 속도에 촛점을 맞춘 스트라이브 CFR 출시
▲수 많은 엔듀로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거두며 언덕길에서 가장 빠른 엔듀로 자전거라는 사실을 입증한 스트라이브 CFR이 새롭게 출시 되었다.
수 많은 엔듀로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거두며 언덕길에서 가장 빠른 엔듀로 자전거라는 사실을 입증한 스트라이브 CFR이 새롭게 출시 되었다.
CLLCTV 엔듀로 팀의 종합적인 피드백을 받아, 캐니언의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은 스트라이브 CFR을 속도 중심에 타협을 두지 않도록 하면서 시그니처 요소인 세팅 변환 기술인 셰이프시프터의 성능을 더 크게 이끌어내는 업데이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선했다. 지오메트리와 강성부터 운동역학과 트래블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를 전부 동원했다. 그 결과 더 이상 캐주얼한 트레일 자전거가 아닌 한계를 밀어붙이고 모든 트랙과 어떤 지형에서도 초를 다툴 수 있도록 제작된 자전거가 탄생했다.
▲새로운 스트라이브 CFR은 완벽한 풀샥 엔듀로 자전거로 속도에 중점을 둔 순수한 경기용 자전거로 탄생했다.
이전의 스트라이브 CFR을 진정한 경기용 자전거로 만들기 위해 CLLCTV 라이더들과 미케닉들은 자전거에 완화된 헤드 튜브 각도, 높아진 라이딩 높이와 바텀 브라켓 높이는 물론 더욱 매끄럽고 조용한 승차감을 부여하도록 다양한 모드를 적용했다. 새로운 스트라이브 CFR은 이러한 모드를 완벽히 완성하여 한계까지 라이딩할 수 있게 되었다. 길어진 리치, 63도의 헤드 튜브 각도, 길어진 휠베이스, 업데이트된 운동역학과 개선된 강성 덕분에 스트라이브 CFR은 명성 높은 민첩성과 조향성의 희생 없이 빠른 속도에서 역대급의 자신감을 보여주게 되었다. 세팅 변환 셰이프시프터 2.0과 리지 조절식 헤드셋 인서트라는 요소를 살펴보면 가장 높은 수준에서 경기를 펼치는 다양한 선수들의 요구 조건에 맞춰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자전거란 사실도 알 수 있다.
▲캐니언의 스트라이브 CFR은 시그니처 요소인 세팅 변환 기술인 셰이프시프터의 성능을 더 크게 이끌어내는 업데이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선했다.
▲스트라이브 CFR를 정밀 조절하려는 라이더를 위해 리치 조절 기능으로 +- 5mm 튜닝을 제공한다.
캐니언은 셰이프시프터 유닛 자체는 그대로 두었지만, 잠재력이 해방된 운동역학은 더욱 발전했다. 스트라이브의 변환식 지오메트리 기능인 셰이프시프터를 변경하여 선수들이 페달 모드에서는 언덕에서 페달링 효율성을 높이고 트레일에서 속도를 내다가, 슈레드 모드로 변경하여 거친 지형을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도록 했다. 폭스와의 협업을 통해 설계된 셰이프시프터는 자전거의 헤드 튜브와 싯 튜브 각도는 1.5도, 바텀 브라켓 높이는 15mm를 조절한다. 160mm의 리어 트래블을 갖춘 새로운 스트라이브 CFR은 이전 모델 대비 트래블이 10mm 더 길어져 이전보다 민감성과 견인력은 향상되었지만, 큰 충격을 받아내는 성능에서의 손실은 전혀 없다.
CFR은 캐니언 팩토리 레이싱(Canyon Factory Racing)을 뜻하며 이에 걸맞은 가장 최상의 소재로 제작된 자전거에만 붙인다. 스트라이브 CFR로 캐니언은 모든 역량을 퍼포먼스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두 가지 새로운 모델 모두 경기용 등급의 CFR 자전거만 출시되었다. 최적화된 튜브 형상은 프론트 삼각의 강성을 향상시켜 라이더의 자신감을 증폭시키면서도 극대화된 견인력을 내기에 충분한 컴플라이언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프레임 전체에 걸쳐 핵심적인 부분의 내구성을 강화하여 스트라이브 CFR은 격렬한 질주를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엔듀로에 중점을 둔 캐니언의 카테고리 4 등급을 받은 스트라이브 CFR은 산 속에서 보내는 격렬한 나날을 버틸 수 있다는 인증을 받았으며, 산악의 거의 모든 자연적 특성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프레임 강화에도 불구하고 셰이프시프터를 포함한 무게는 여전히 2,700g이며, 더 경량인 스펙트럴 29보다 정확히 100g 정도의 근소한 무게 차이만 보인다.
▲높은 가격의 부담 없이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위한 스트라이브 CFR 언더독은 5,799,000원이며, 스트라이브 CFR은 7,299,000원으로 4월 20일 수요일부터 canyon.com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스트라이브 CFR 제품군의 두 자전거 모두 레이싱 스펙을 갖췄다. 높은 가격의 부담 없이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위한 스트라이브 CFR 언더독은 5,799,000원으로 동급 최고의 성능을 갖춘 38mm 스탠션의 폭스 38 퍼포먼스 Elite Grip2 170mm 포크, 견고한 시마노 XT 브레이크와 변속기, 그리고 튼튼한 DT Swiss 휠을 채택했다. 그보다 한 단계 높은 모델인 스트라이브 CFR은 7,299,000원으로 폭스 팩토리 등급 서스펜션과 시마노 XTR 컴포넌트를 갖추고 있다.
모든 스트라이브 CFR 제품군은 2022년 4월 20일 수요일부터 canyon.com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관련사이트: 캐니언 www.cany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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