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렉 형제 주연의 로드 업힐 다큐가 국내에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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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렉 형제 주연의 로드 업힐(The Road Uphill)이 국내에 첫 상영된다.
영화관 씨네코드 선재에서 오는 10월 25일(목)부터 10월 31(수)까지 한국-룩셈부르크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룩셈부르크 영화 특별전 Luxembourg Film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내 극장에서 결코 볼 수 없었던 룩셈부르크 영화들을 엄선했으며 그중 자전거를 탄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사이클링 관련 다큐멘터리인 ‘The Road Uphill’도 상영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드바이크의 스타이자 룩셈부르크의 국가 영웅인 슐렉 형제. 그들이 권위 있는 2011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하기까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The Road Uphill은 밀도 있는 연출력으로 경기에 얽힌 전문 사이클러의 삶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주 10월 29일(월) 오후 2시와 31일(수) 저녁 7시10분 양일간 상영을 하며 상영료는 7천원이다. 한글자막
The Road uphill (2011 / 90min)
감독 장 루이스 슐러 / 주연 앤디슐렉, 프랭크 슐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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