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클로아카데미 자출족 위한 응급정비 강좌 개설
바이클로아카데미,
‘자출족’ 위한 자전거 응급정비 야간강좌 개설
editor 송해련 photo www.biclo.co.kr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자전거 관련 강좌가 개설됐다. LS네트웍스의 자전거 관련 교육기관 ‘바이클로 아카데미’는 ‘자출족’을 대상으로 ‘자전거 응급정비 야간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1월 31일부터 일주일간 바이클로 홈페이지(www.biclo.co.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6명을 뽑는다. 2월 27~28일 직장인 퇴근 시간에 맞춰 저녁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반가량 실시되며 강의는 무료다. 선발된 수강생은 ▲응급정비에 필요한 공구 설명 ▲타이어 및 튜브 펑크 시 수리법 ▲손상된 체인, 휘어진 휠, 부러진 스포크 관련 해결법 등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 관련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바이클로 아카데미는 자전거 관련 창업∙취업 희망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을 목적으로 지난 9월 설립된 비영리 공익 교육기관이다. 매장 창업 및 운영의 이론과 실제, 고객 응대법, 자전거 정비, 자전거 라이딩 등을 교육하며, 이외에도 일반 자전거 라이더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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