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 월드 챔피언십' 2023년부터 한자리서 개최된다 [더바이크]
‘UCI 월드 챔피언십' 2023년부터 한자리서 개최된다
UCI는 2023년부터 13개의 ‘UCI 월드 챔피언십’을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13개 종목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됨에 따라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UCI의 다비드 라퍼티엥 회장은 “UCI가 스코틀랜드에 ‘2023 UCI 월드 챔피언십’을 수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행사의 창설은 UCI 회장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내가 약속한 것 중 하나이며, 약속을 성취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스포츠를 세계 무대에 선보일 것이고 ‘UCI 월드 챔피언십’은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회는 도로사이클부터 트랙, 다운힐, 엔듀로, BMX, 트라이얼 등 13개의 종목이 있으며, 스코틀랜드를 시작으로 2023년 8월부터 약 2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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