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더바이크]
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이번 스포엑스에서는 완성차 업체인 위아위스를 비롯하여 스포츠아이웨어인 루디프로젝트, 사이클링 컴퓨터의 대명사 가민, 그리고 안장과 타이어를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 업체가 참여하였다.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스포엑스)이 열렸다. 스포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스포츠종합레저전시회다. 자전거를 비롯하여 헬스/피트니스, 타이어트/뉴트리션, 아웃도어, 수상스포츠, 타라반 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다. 이번 스포엑스에서는 완성차 업체인 위아위스를 비롯하여 스포츠아이웨어인 루디프로젝트, 사이클링 컴퓨터의 대명사 가민, 그리고 안장과 타이어를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 업체가 참여하였다.
위아위스
나노 카본으로 유명한 위아위스에서 알페카를 선보였다. 지난 1월에 선보였던 알페카 프로와는 차이점을 갖는다. 그래핀 소재를 적용하고 국내에서 제작한 고급형은 알페카 프로이고 중국 현지 공장에서 제작한 보급형이 바로 알페카다. 외관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알파카 프로에는 시트튜브에 여분의 케이지 볼트가 더 달렸다.
에어로 디스크 로드바이크 와스 프로
그래핀 미적용과 중국 위아위스 현지 공장 생산으로 단가를 낮춘 알페카 NX. 가격 430만원
BESV
컴퓨터, 노트북의 용부품을 생산하는 대만의 세계적인 전자기업 다폰전자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사람과 기계와의 연결을 고민하는 전자기업의 풍성한 경험이 전기자전거에 담겼다. LG화학의 배터리 셀을 사용하고 베스비에서 자체 개발한 250W의 강력한 모터를 장착했다. 작은 사이즈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베스비 PS1 제품. 현재 세일 중으로 24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NSR
국내 사이클링 의류 업체인 NSR에서 2019 S/S 컬렉션을 패션쇼를 통하여 선보였다.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최고급 라인인 폰도를 비롯해 야간 및 새벽 라이딩에서 안전을 도모하는 반사 기능이 특징인 플래시, 중·단거리 라이딩과 훈련을 위한 기능성 라인인 클럽 등을 선보였다.
2월 28일 오전에 진행된 NSR 패션쇼
가민
1989년 미국에서 설립한 네비게이션 전문기업이다. 군사용부터 선박용 그리고 스포츠용까지 온갖 종류의 GPS 기기를 생산한다. 사이클링 컴퓨터로는 엣지가 유명하다. 엣지 1030은 3.5인치 컬러화면과 스트라바와의 연동 기능, 네비게이션을 통한 경로 안내 등이 탑재되었다.
가민 부스
가민 엣지 시리즈
루디프로젝트
스포츠 글래스 전문기업 루디프로젝트에서는 주력 상품인 사이클링 고글과 헬맷을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과 임팩트X 렌즈를 결합한 신제품 디펜더 스포츠글래스와 스펙트럼(Spectrum) 헬맷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 글래스 전문기업 루디프로젝트의 부스
독특한 디자인과 임팩트X 렌즈를 결합한 신제품 디펜더
스포츠웰
루베나 타이어와 랭킹 헬맷, 그리고 스포츠 투어러 안장을 취급하는 스포츠웰에서 전기자전거용 안장을 선보였다. 탈리스만 맨 젤프로우와 레이디 플로우 제품으로 이바이크에 최적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투어링 자전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자전거 바퀴의 탈착 없이 교환이 가능한 신개념 가디(GAADI) 튜브도 선보였다.
탈리스만 이바이크용 안장
바퀴의 탈착 없이 교환이 가능한 신개념 가디(GAADI) 튜브
코메트바이시클에서 선보인 티타늄 전기자전거. 시마노 스텝스 적용. 예정 가격 590만원
화려한 컬러의 스미스 포프론트2 헬맷. 코로이드와 밉스의 2중 안전구조를 갖췄다
시선에서 선보인 골전도 스마트 선글라스 비콘(B: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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