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메달과 함께 한 자전거 브랜드들
런던올림픽 메달과 함께 한 자전거 브랜드들
런던올림픽 사이클 경기와 아울러 선수들의 애마또한 주인공이 된다. 이번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과연 어떤 브랜드의 자전거를 타고 포디엄에 올라 영광의 메달을 목에 걸었을까? 가장 많은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일까?
editor 편집부 & 박성민 photo www.london2012.com
올림픽은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의 표상이다. 하지만 상업적인 부분을 무시하고 갈 수는 없다. 그래서 많은 스포츠 브랜드들은 올림픽에서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다. 자전거 브랜드들도 자신이 스폰하고 있는 선수들을 통해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특히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타고 우승한 자전거는 그 자체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게 된다. 이번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과연 어떤 브랜드의 자전거를 타고 포디엄에 올라 영광의 메달을 목에 걸었을까?
<가장 많은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브랜드는 스페셜라이즈드이다.>
<남자로드 경기 금메달 알렉산더 비노쿠로프는 스페셜라이즈드와 함께 했다.>
가장 많은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브랜드는 스페셜라이즈드로 남자 로드 경기 금메달을 획득한 알렉산더 비노쿠로프(Alexandr Vinokurov), 남자 산악자전거 금메달리스트인 야로슬라프 쿨하비 (Jaroslav KULHAVY), 남자 타임 트라이얼 은메달 리스트인 토니 마틴 (Tony MARTIN), 남자 트리이애슬론 은메달의 자비어 고메즈(Javier Gomez) 그리고 여자 트라이애슬론 은메달의 리사 로덴(Lisa Norden) 총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자이언트는 여자 로드 경기에서 마리안느 보스(Marianne VOS)가 금메달, 여자 타임 트라이얼에서 올가 자벨린스카야 (Olga ZABELINSKAYA)가 동메달, 여자 트라이애슬론에서 에린 덴샴(Erin Densham)이 동메달을 획득하여 총3개이다.
펠트(Felt)는 여자 타임 트라이얼에서 크리스틴 암스트롱 (Kristin ARMSTRONG)이 금메달, 여자 옴니움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사라 해머 (Sarah HAMMER), 여자 트랙 단체 추발에서 은메달로 총3개의 메달을 얻었다.
<서벨로는 남자 옴니옴에서 라세한센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했다>
Cervelo는 남자 옴니움에서 라세 한센 (Lasse Norman HANSEN)이 금메달, 여자 로드 경기에서 엘리자베스 아미스테드 (Elizabeth ARMITSTEAD)가 은메달과 올가 자벨린스카냐 (Olga ZABELINSKAYA)가 동메달로 총3개이다.
<스캇의 27.5인치와 함께 은메달의 영광을 안은 니노 슈르터>
스캇은 남자 산악자전거에서 니노 슈르터 (Nino SCHURTER)가 은메달, 여자 타임 트라이얼에서 유디트 아른트 (Judith ARNDT)가 은메달을 목에 걸어 총2개이다.
피나넬로는 남자 타임 트라이얼에서 크리스토퍼 프룸 (Christopher FROOME)의 동메달, 남자 로드 경기에서 리고베르토 우란 우란(Rigoberto Uran Uran)이 은메달을 획득하여 총2개이다.
<캐논데일은 남자 산악자전거에서 마르코 폰타나 (Marco Aurelio FONTANA)가 동메달을 안겨주었다>
<여자 산악자전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사비네 스피츠 (Sabine SPITZ)는 하이바이크와 은메달의 영광을 함께 했다>
<보드만은 남자 트라이애슬론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보드만은 남자 트라이애슬론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여 총2개이다. 캐논데일은 남자 산악자전거에서 마르코 폰타나 (Marco Aurelio FONTANA)가 동메달을 안겨주었다. 하이바이크는 여자 산악자전거에서 사비네 스피츠 (Sabine SPITZ)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자세한 기사는 월간 더바이크 9월호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