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프랑스 2014 , 영국 요크셔(Yorkshire)에서 출발
투르 드 프랑스 2014
영국 요크셔(Yorkshire)에서 출발
editor 송해련
2014년 투르 드 프랑스의 출발지로 영국의 요크셔가 선정되었다. 사이클의 종주국임에도 불구하고 사이클과 관련한 큰 대회를 개최한 적이 없었던 영국으로서 영국 사이클의 존재를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투르 드 프랑스의 우승자인 영국의 브래들리 위긴스를 비롯해 크리스 프롬, 마크 카벤디시 등 영국 출신의 유명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2012년 런던 올림픽 사이클 부문의 영국의 활약또한 영국의 사이클 입지를 세계적으로 굳힌 것으로 보인다.
2007년 투르 프랑스의 그랜드 출발 이후 두 번째의 개막전을 치르게 된 영국은 요크셔의 오래된 거리와 언덕,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투르 드 프랑스의 출발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나타내며 유럽 레이스계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굳혀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스테이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2013년 1월17일 목요일에 리즈 및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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