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츠 "테이핑요법" 세미나 개최
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와츠(WATTS) 사이클링에서 물리치료사인 박헌민 강사와 함께 테이핑요법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날씨가 추운데도 약2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시간동안 테이핑요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박헌민 강사는 인제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사와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대전의 굿모닝 재활의학과 팀장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마산대학교 신경해부학과 외래교수이며 격투기, 철인3종, 근대5종, 경륜 및 여자 레슬링 선수들의 담당 물리치료사로 활동 중이다.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박헌민 강사
1부 2부로 나누어 1시간 30분동안 테이핑요법과 컬러테라피를 주제로 설명을 하였다.
테이핑 요법이란 ?
테이핑 요법이란 접착성이 있는 테이프나 붕대 등을 사용하여 신체의 해부학적 특성, 운동기능적 특성, 각 부위의 크기와 형태 등을 고려하여 감아주는 처치법을 말한다. 최근에는 여러 종류의 테이프 소재와 감는 방법이 개발되어 운동 선수와 일반 환자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있다.
2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촬영과 사진을 찍는 참석자들이 많아서 테이핑에 대한 호기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동호인으로 유명한 강지용씨가 첫번째로 체험에 도전하였다.
컬러테이핑은 총 7가지 색깔로 나누어진다. 테이핑으로 몸이 안좋은 부위를 찾아내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요법으로 사용된다. 총 7가지(검정색, 분홍색, 녹색, 보라색, 노랑색, 하늘색, 주황색)로 분류가되며 색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몸이 안좋은 부분을 점검하고 신체의 다섯부분에 붙이면 된다. (손목, 쇄골윗부분, 배꼽 옆, 골반뼈 위, 아킬레스건 안쪽 상단)
몸의 안좋은 부분을 찾아내서 테이핑을 하고있는 박헌민 강사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뒤 2부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여 강사와 함께 진단하고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츠 사이클링에서는 매달 자전거와 관련된 유익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 세미나는 자석을 통한 몸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다룰예정이다.
7가지 종류의 컬러 테이프
문의 : 와츠(WATTS) 사이클링 (한남동 스톡코리아 지하1층)
TEL)02-797-8279 www.storc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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