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이클립스 TPU 튜브, 자전거의 공간과 무게를 줄이는 확실한 솔루션
초경량 이클립스 TPU 튜브
자전거의 공간과 무게를 줄이는 확실한 솔루션
▲이클립스 TPU 튜브가 라인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패키지도 새롭게 리뉴얼했다.(왼쪽 첫 번째가 이전 패키지다)
좋든 싫든 사이클링의 많은 분야에서 튜브리스의 타이어가 확고히 자리를 잡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여전히 클린처 타입의 타이어를 선호하는 라이더도 많다. 튜브리스 타이어가 대세인 시대에도 여전히 튜브가 살아남는 것은 다행히 튜브의 기술은 멈추지 않고 진화하며 튜브리스 타이어가 갖지 못한 다양한 장점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술의 진화를 이끌고 있는 제품이 타누스 이클립스 TPU 튜브다.
▲700x25-35C 사이즈는 기본 엔듀런스(Endurance) 모델을 포함하여 경량 버전인 울트라라이트(Ultralight) 모델 추가되었으며, 그래블 라이더들을 위한 700x30-45C(29" 와 호환 가능) 사이즈 엔듀런스(Endurance) 모델도 추가되었다.
2024년 이클립스 TPU 튜브가 라인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25C보다 넓은 타이어를 사용 중인 라이더들을 위해 기존에 판매 중인 700x20-25C 사이즈 외에 700x25-35C / 30-45C 사이즈가 추가되었다.
700x25-35C 사이즈는 기본 엔듀런스(Endurance) 모델을 포함하여 경량 버전인 울트라라이트(Ultralight) 모델 추가되었으며, 그래블 라이더들을 위한 700x30-45C(29" 와 호환 가능) 사이즈 엔듀런스(Endurance) 모델도 추가되었다. 더 반가운 것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패키지도 리뉴얼되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패키지도 리뉴얼되었다.
보통 튜브의 소재는 가장 일반적인 고무소재인 부틸과 라텍스, TPU소재가 사용된다. 그 중에서도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는 마모와 찢김에도 강한 저항을 갖고 있으며, 일반적인 부틸 튜브에 비해 절반 이하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높은 회복력을 통한 구름성까지 탁월하여 그 어떤 소재보다 많은 강점을 갖고 있다.
▲Eclipse TPU 튜브는 경량 및 공간 절약 측면에서 최고의 튜브 기술을 갖고 있다. 부피가 큰 부틸 튜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초경량의 무게와 구름 저항성을 갖고 있다.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탄성체) 소재는 1959년 BF Goodrich(현재 Lubrizol)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다. 폴리우레탄계 열가소성 탄성체로서 열가소성 탄성체 중 가장 뛰어난 인장강도, 인열강도, 내마모성 등의 기계적 물성을 지닌 재료로서 높은 내구도를 필요로 하는 용도에 널리 적용 중이며 자전거 내부 튜브의 기본 재료로 많이 되고 있다. TPU를 소재로 한 튜브는 이미 여러 브랜드에서 만날 수 있지만,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이라는 소재의 특성 상 가공 방법과 용도에 따라 매우 얇거나 매우 두껍게 만들 수 있다.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의 Eclipse 튜브는 매우 가볍고 컴펙트하며 펑크에 매우 강하다.
특히 Eclipse TPU 튜브는 경량 및 공간 절약 측면에서 최고의 튜브 기술을 갖고 있다. 프리미엄 TPU 소재로 제작된 튜브는 무게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부피가 큰 부틸 튜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초경량의 무게와 구름 저항이 감소되어 부드러운 승차감을 물론 속도와 민첩성을 추구하는 라이더에게는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울트라 700x25-35C/30-45C 사이즈의 경우 무게가 32g밖에 되지 않는다. 700x30-45C 구매 시 30mm 연장 밸브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테프론 테이프 작업이 필요하다. Ultralight 모델은 Endurance 모델에 비해 가벼운 무게와 낮은 구름저항을 가지지만 튜브 두께가 얇아짐에 따라 공기 유지기능이 약간 떨어진다. 라이딩 성향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허 받은 금속 밸브
▲이클립스 튜브는 튜브 기술에 있어 독보적인 특허를 획득하고 있다.
이클립스 튜브는 튜브 기술에 있어 독보적인 특허를 획득하고 있다. 튜브에 구멍을 뚫고 여기에 금속부품을 안팎에 대어 꽉 조여서 맞물리게 하는 기계조립식을 취하고 있다.
보통 타사는 특허를 피하기 위해 플라스틱 밸브를 접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지만 이클립스의 기계조립식은 밸브를 접착제로 붙이는 방법보다 넓은 면적이 필요하지 않아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안정성이 올라간다. 또한 조립방식은 접합방식과는 다르게 두께의 불균형으로 인한 배부름, 배꺼짐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튜브 연결 방법
▲이클립스는 플랜지(Flange) 형태로 겹쳐서 접착하는 부분 없이 붙이기 때문에 이음부의 두께 차이가 없다.
이와 더불어 이클립스 TPU 튜브는 튜브 연결방법에 있어서도 압출된 튜브 끝과 끝을 이어 붙이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클립스는 플랜지(Flange) 형태로 겹쳐서 접착하는 부분 없이 붙이기 때문에 이음부의 두께 차이가 없다. 이로 인해 바람을 넣었을 때 튜브에서 볼록 튀어 나오는 배부름이나 배꺼짐 같은 불균일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펑크용 접착 패치 별매
▲펑크 패치는 튜브와 동일한 100% TPU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4장의 패치와 4장의 알콜 티슈가 포함되어 있다.
내구성이 높고 볼륨과 무게에도 탁월한 TPU 튜브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라이딩에서 펑크의 위험은 자전거에 있어 여전히 아킬레스건이다. 특히 장거리 라이딩에서 튜브를 수리하면서 라이딩을 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대비해 이클립스는 전용 펑크 접착 패치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펑크 패치는 튜브와 동일한 100% TPU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4장의 패치와 4장의 알콜 티슈가 포함되어 있다. 펑크 패치는 펑크난 곳을 알콜 티슈로 닦아낸 후 스티커 형태의 패치를 붙이면 간단하게 수리할 수 있다.
연장 밸브
▲알루미늄 소재의 30mm 연장 밸브도 판매한다.
증정으로 포함된 밸브와는 달리 알루미늄 소재의 30mm 연장 밸브도 판매한다.
<글 편집부 / 사진 타누스>
▶관련 사이트 : https://smartstore.naver.com/tannus/category/a5a4d33086344aa5b115e6f025608d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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