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새로운 컬러, 풀 카본 프레임 엔듀로 자전거 스트라이브 출시 [더바이크]
캐니언, 새로운 컬러, 풀 카본 프레임
엔듀로 자전거 스트라이브 출시
캐니언이 새로운 컬러와 혁신적인 성능을 갖춘 엔듀로 자전거인 2021년형 스트라이브(STRIVE)를 발표했다.
스트라이브는 고속에서 암석 지형이나 어려운 저속에서의 코너와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횡단에 이르기까지 엔듀로 레이싱은 라이더와 바이크 모두에게 다재다능함을 요구한다.
스트라이브의 가장 혁신적인 것은 쉐입쉬프터(Shapeshifter) 기술에 있다. 파트너사인 폭스 서스펜션(Fox Suspension)과 긴밀히 협력하여 제작된 쉐입쉬프터는 지오메트리와 리어 서스펜션 트래블을 위한 즉각적인 컨트롤을 제공한다. 레버를 누르면 DH 모드 (낮고 느슨해진 지오메트리와 유연한 서스펜션 성능 포함)에서 XC 모드(핸들링을 날카롭게하고 BB 높이가 올리감)로 전환하는 동시에 후방에서의 사용 가능한 트래블 길이를 줄이고 서스펜션을 강화할 수 있다.
▲스트라이브의 가장 혁신적인 것은 쉐입쉬프터(Shapeshifter) 기술에 있다.
이처럼 스트라이브는 하나의 자전거에 두 개의 자전거가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드테일 처럼 빠른 업힐과 다운힐 버전의 빠른 내리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쉐입쉬프터라는 버튼이 있기 때문이다. 핸들바에 장착된 리모트 컨트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라이더는 어떤 유형의 트레일이든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풀 카본 프레임으로 제작된 스트라이브는 캐니언의 연구실과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트레일에서 한계에 이르는 테스트를 거쳤다. 강성 등급에서 최대 카테고리 4등급을 받은 스트라이브의 풀 카본 프레임은 세계에서 가장 난폭한 라이더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스트라이브 CFR은 캐니언의 주력 모델이다. CFR은 매우 선명한 블랙 / 화이트 색상으로 변경된다.
이 라인업의 모든 모델은 이전에 CFR 전용으로 사용되었던 170mm 트래블 포크를 갖추고 있다. 이렇게 하면 앞쪽 끝이 올라가고 헤드 튜브 각도가 느슨해져 가파른 기술적인 하강에서 성능이 향상된다. 또한 2021년의 새로운 기능은 Fox 포크가 장착된 CF 8과 CFR 모델에서 GRIP2 댐퍼로 더 많은 견인력을 얻을 수 있다.
다른 부분에서도 기능이 향상되었다. CF9와 CFR에는 DT Swiss의 그래비티에 초점을 맞춘 EXC 1501와 EXC 1200 카본 휠이 장착되어 있다. 이 자전거에는 One Up의 V2 드로퍼 포스트가 포함되어 있는 반면 전체 스트라이브 범위에서 드로퍼는 더 많은 이동 거리를 제공한다(사이즈에 따라 다름). 스트라이브는 여전히 맥시스 타이어가 장착된다. 이제 리어의 Minion DHR II 타이어가 훨씬 더 내구성이 뛰어난 EXO + 케이스로 변경되었고, 프론트 타이어가 다재다능한 성능의 Maxxis Assegai로 변경되었다.
마지막으로 X-Ray 그린 컬러는 CF 7 과 CF 8 모델의 옵션으로 제공되는 반면, CFR은 매우 선명한 블랙 / 화이트 색상으로 변경된다.
스트라이브 라인업은 CF 7의 경우 3,599,000원부터 시작하는 4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이스용 구성과 그 위의 자전거와 동일한 풀 카본 프레임을 사용한다. 그러나 7,149,000원의 최고급 CFR 모델은 매우 특별하다. 맞춤형 프레임 레이업과 최고급 소재의 혼합은 표준 스트라이브 CF에 비해 무게를 300g을 줄였다. Fox Factory 서스펜션, DT Swiss 카본 휠과 XTR 그룹셋은 이 바이크를 꿈의 엔듀로 머신으로 만들준다.
4 개의 모델은 12월 17일부터 canyon.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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