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다스포츠, 챕터2 전국 대리점 모집 [더바이크]
산바다스포츠, 챕터2 전국 대리점 모집
산바다스포츠가 뉴질랜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높은 품질, 그리고 최상의 기술력을 담은 사이클 브랜드인 챕터2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
산바다스포츠는 지난 7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챕터2을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6일(목)까지이다. 접수방법은 구글폼 URL(https://forms.gle/XLUiwu5Bs69rxNFn9)을 통한 접수와 산바다스포츠 영업팀(02-555-5199)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챕터2는 자신의 취향과 목적에 맞게 컴포넌트를 하나씩 선택해 나가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거를 만들어 나가야한다는 철학 아래 완성차가 아닌 오직 프레임셋만 제작하고 있다.
챕터 2의 또 다른 가치 중 하나는 뉴질랜드만의 특별하고 다채로운 자연 요소들을 프레임 디자인 속에 담고 있다.
챕터 2의 이러한 가치는 프레임 모델명에서 엿볼 수 있으며, 마오리 언어로 “빠르다”를 의미하는 “테레(Tere)”는 컴펙트 올라운드 바이크이다. “흘러가다”를 의미하는 “레레(Rere)”는 공기역학적 으로 디자인된 풀에어로 바이크이며, “올라가다”를 의미하는 “후루(Huru)”는 경량의 클라이밍 바이크이다. “지구, 땅”을 의미하는 “아오(Ao)”는 다재다능한 그래블 바이크이다.
▲다재다능한 그래블 바이크 아오(AO)
▲경량의 클라이밍 바이크 후루(HURU)
▲공기역학적 에어로 디자인 설계 레레(RERE)
▲컴팩트 올라운드바이크 테레(TERE)
마오리 언어로 ‘힘’을 뜻하는 스템과 일체형인 마나 핸들바는 100% 토레이 카본소재로 개발된 일체형 스템 핸들바 설계를 통해 자전거를 둘러 싼 공기 흐름을 개선시킬 뿐만아니라 깔끔하고 아름다운 콕핏 디자인이 돋보인다.
챕터2의 프레임은 자전거가 받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클랜드 대학과 협업을 통해 풍동 테스트를 거쳐 제작되었으며, 뛰어난 퍼포먼스와 디자인이 담긴 자전거이다. 또한 토레이(Toray)의 T700, T800 등급의 카본을 사용하며, 접합부는 3k 카본을 사용하여 높은 강성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주)산바다스포츠 http://sanbadasports.co.kr/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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