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럭스 트레일 출시 [더바이크]
가볍고, 빠르고, 다재다능한 새로운 ‘다운컨트리’ 바이크
캐니언, 럭스 트레일 출시
캐니언이 새로운 개념의 다운컨트리라는 바이크인 “럭스 트레일”를 출시했다.
가볍고, 빠르고, 다재다능함. 이 세 가지가 럭스 트레일의 핵심 키워드이다. 새로운 럭스 트레일은 초경량 카본 프레임, 비현실적인 빠른 스피드 및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페달링 효율성 등 럭스의 장점을 모두 가진 상태에서 다운힐에 최적화된 지오메트리, 더 길어진 포크 트래블(120mm), 가변싯포스트, 더 넓은 핸들바, 그리고 더 두꺼운 타이어를 적용하여 다재다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럭스 트레일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산 정상에 오르게 할 뿐만 아니라 먼저 산 아래까지 도달하게 해준다.
▲경량 자전거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믿을 수 있는 경량 자전거를 만드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럭스 트레일로 캐니언은 기술력을 증명하였다.
▲럭스 트레일은 트랙션 강화 서스펜션과 바빙을 방지하는 완벽한 균형을 갖추고 있다. 라이더들은 가능한 한 멀리 그리고 빠르게 라이딩을 하려고 한다. 럭스 트레일이 이 부분에 딱 맞는 자전거이다.
캐니언은 럭스 트레일 출시 배경에 대해 “XC 레이싱과 라이딩이계속 발전해 왔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월드컵 스타일의 숏 트래블 자전거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많은 라이더들이 KOM을 열망하거나 기존의 레이스 코스에서 벗어난 좀 더 험난한 지형에서도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리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라이더들을 위해 럭스 트레일은 XC의 빠른 스피드와 트레일 바이크의 퍼포먼스를 합쳐 하나의 새로운 장르로 완벽히 만족시켜줍니다.”라고 설명한다.
▲캐니언의 프리플 페이즈 서스펜션은 작은 요철에서도 매끄럽고, 최대 출력을 위해 안정적인 중간 스트로크를 제공하며, 스트로크가 끝날 때 큰 충격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럭스 트레일은 새로운 앞 삼각형 프레임과 지오메트리로 구성되어 있다. 헤드 튜브 각도는 67.5도로 기존 럭스보다 2.5도 더 낮아졌으며, 프레임 사이즈당 대략 20mm씩 리치가 늘어났다. 그래서 새로운 럭스는 더 길고 각도가 누워 있지만, 놀라울 정도로 가볍다.(M사이즈 프레임 기준 1,905g). 또한, 럭스 트레일은 더 견고한 폭스 34 Stepcast 또는 락샥 SID 35 포크, 약간 더 긴 서스펜션 트래블 (앞: 120mm, 뒤:110mm), 대부분의 모델에125mm 가변형 싯포스트, 760mm 라이저 바와 60mm의 짧은 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련사이트 : 캐니언 https://bit.ly/37Tlc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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