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 적용한 나노 기술로 성능 극대화 한 위아위스, 2022년 신제품 출시 [더바이크]

그래핀 적용한 나노 기술로 성능 극대화 한

위아위스, 2022년 신제품 출시

위아위스가 첨단 그래핀을 적용한 나노테크놀로지의 기술로 성능을 극대화 한 2022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위아위스의 기흥 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신제품 출시는 코로나 19 방역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전시장에는 새로 출시된 래디컬 프로를 비롯하여 와스 프로, 컬 7, 프로스트 등 로드바이크 라인업과 알페카 프로, 헥시온 29, 볼티노 29, 티에라 등 산악자전거 라인업이 전시되었으며, 올림픽을 겨냥해 제작된 TXT 프로가 전시장의 한 켠을 장식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위아위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최첨단 카본 자전거인 와스 프로 N(WAWA PRO N)도 함께 전시되었다. 이외에도 BMX와 각종 액세서리등이 전시되었다.

▲현대자동차와 위아위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최첨단 카본 자전거인 와스 프로 N(WAWA PRO N).

▲​올해도 어김없이 위아위스는 더욱 향상된 나노 카본 기술로 제품의 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더욱 향상된 나노테크놀로지 

위아위스의 그래핀을 적용한 첨단 나노 기술은 널리 알려져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위아위스는 더욱 향상된 나노 카본 기술로 제품의 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윈엔윈의 나노 카본 소재는 알루미늄이나 일반 카본에 비해 뛰어난 진동 흡수 능력을 지니고 있다. 도로 주행시 바이크와 라이더에게 전달되는 충격과 진동을 출여주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나노 카본 프리프레그는 일반 카본에 비해 약 40% 이상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그래핀은 나노 카본보다 훨씬 우수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위아위스는 이러한 기술의 특성을 고려하여 세계적으로 검증된 모듈러스 나노 카본 프리프레그 소재를 더욱 향상시켜 진보된 프레임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승차감 향상을 위해 시트 스테이 부분에 하이 스래드 나노 카본 프리프레그를 사용하였으며, 소재에 최적화된 패턴 설계를 적용하였다. 헤드 튜브는 강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점차 두꺼워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 구조는 승차시 스티어링의 정확성과 반응성을 향상시킨다. 다운 튜브와 BB, 그리고 체인 스테이 부분의 강성 강화를 위해 하이 모듈러스 나노 카본 프리프레그를 사용하였다.

▲​시마노 12단 듀라에이스 Di2가 장착된 티타늄 그레이 컬러의 래디칼 프로 A

▲새롭게 출시된 소닉 레드 컬러의 래디칼 프로 R​

새롭게 출시된 올라운드 바이크, 래디컬 프로

전시장의 메인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래디컬 프로(RADICAL PRO)가 전면에 배치되어 눈길을 끌었다. 래디컬 프로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올라운드 레이싱 바이크로 풀 인터널 케이블 라우팅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일체형 핸들바가 적용되었다. 카본 패턴의 개선으로 무게 감량과 함께 강성이 증가하였다. 또한 핸들바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강화 플라스틱 스페이서 사용으로 무게 감량과 테스트 피팅이 가능하다. D컷 스티어러 튜브 사용으로 정비의 용이성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케이블이 지나가는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여 핸들 조작성이 향상 되었다. 핸들바의 사이즈는 380~440mm 까지이며, 스템의 사이즈는 70~130mm이다. 프레임의 무게(S 사이즈 기준)는 910g, 포크는 450g이며, 프레임 컬러는 소닉 레드(SONIC RED)와 티타늄 그레이(TITANIUM GRAY)의 2가지 모델이 출시되었다. 

▲​래디컬 프로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올라운드 레이싱 바이크로 풀 인터널 케이블 라우팅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일체형 핸들바가 적용되었다.(좌) 핸들바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강화 플라스틱 스페이서 사용으로 무게 감량과 테스트 피팅이 가능하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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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칼 프로 R에는 스램 레드 이탭 AXS가 장착되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에어로 레이싱 바이크인 와스 프로 B와 래디칼 프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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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울테그라 그룹셋이 장착된 와스 G 디스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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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105가 장착된 컴포터블 올라운드 바이크인 리제로 나노 디스크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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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스위스 XRC1200 29인치 휠셋과 스램 XX1 이글 AXS를 장착한 알페카 프로 R AXS와 DT 스위스 X1900 29인치를 장착한 알페카 X 01 풀 서스펜션 산악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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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그십 29인치 하드테일 XC 산악자전거인 헥시온 29 R AXS와 헥시온 A1.

▲​프리미엄 29인치 하드테일 XC 산악자전거인 볼티오 나노 29 B1과 볼티오 29 C1.​

▲​올림픽을 겨냥해 특별히 제작된 엘리트를 위한 경기용 트랙 바이크인 TXT 프로.​

▲​아톰 X는 크랭크 체인링을 최대로 호환 적용한 프레임으로 디스크 브레이크 아답터가 적용된 전문가 타입의 BMX 레이싱 바이크이다.​

▲​카르마토 휠셋과 함께 전시된 각종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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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기존의 모델에 변경된 구동계과 다양한 컬러를 적용한 로드바이크와 산악자전거가 출시되었다. 그래핀 나노 카본 기술을 적용한 위아위스의 자전거는 품질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해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글, 사진 이성규, 자료사진 위아위스 https://www.wiawis.com/kr/bikes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