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완전히 새로운 입문급 엔듀레이스 CF, AL 공개
캐니언, 완전히 새로운 입문급 엔듀레이스 CF, AL 공개
지난 2014년 출시된 엔듀레이스는 많은 찬사를 받으며 캐니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조향성과 독일 브랜드 경기용 모델의 기준점이 되는 퍼포먼스를 결합했으며, 그러한 퍼포먼스를 만들어낸 엔듀런스는 최적화 된 핏을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등급의 엔듀레이스를 선보였었다. 편안함을 비롯한 많은 장점을 선사하면서도 성능도 뛰어난 컨셉은 히트를 쳤으며, 라이더는 엔듀레이스로 더 빠른 속도와 최고의 편안함으로 장거리 주행을 할 수 있었다.
▲엔듀레이스 CF는 카본 로드 디스크 퍼포먼스를 위한 새로운 입문용 자전거이다.
▲새롭게 개선되어 업데이트된 기능이 추가된 엔듀레이스 AL은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한다.
이제 완전히 새로운 엔듀레이스 CF와 업데이트된 엔듀레이스 AL은 새로운 장을 쓰게 되었다. 두 자전거 모두 퍼포먼스의 위한 캐니언의 헌신을 나타내며, 엔듀레이스 CF SLX가 자랑하는 동급 최고의 특성을 그대로 가져왔고, 여기에 라이더의 최신 요구 사항까지 충족하는 업데이트된 기능을 추가해 역대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완벽한 패키지를 완성했다.
엔듀레이스 CF(카본)와 AL(알루미늄)에는 플래그십 엔듀레이스 CF SLX에서 사용된 동일한 스포츠 지오메트리 컨셉이 적용되었다. 보다 완화된 라이딩 자세로 라이더의 척추, 어깨, 팔과 손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라이더의 활력을 더 오랫동안 유지하여 도로에서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넉넉한 35mm 타이어 클리어런스 덕분에 올로드 역량까지 강화되었다. 핏의 측면에서 보면, 엔듀레이스는 넓은 범위의 라이더를 고려했다. 8가지 다양한 프레임 사이즈는 150cm부터 200cm가 넘는 거의 대부분의 라이더를 커버하는 사이즈의 자전거를 제공한다. 또한 스트랩 없이 깔끔하고 탄탄한 탑 튜브 보관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볼트온 탑 튜브 팩을 장착하기 위한 아일렛도 추가되었다.
▲캐니언의 시그니처인 날카로운 조향성은 개발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엔듀레이스 CF는 최신 세대의 중급 그룹셋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엔듀레이스 AL은 두 가지 자전거로 시마노 티아그라가 장착된 1,599,000원(€1,399)의 엔듀레이스 6로 시작되며, 엔듀레이스 7의 가격은 1,949,000원(€1,699)이다. 엔듀레이스 CF 모델은 총 네 가지로, 2,299,000원(€1,999)으로 시작하는 입문급 엔듀레이스 CF 7부터 완전한 무선인 스램 라이벌 2x12 변속, 넓은 림을 사용한 DT 스위스 휠, 그리고 30mm 컨티넨탈 그랑프리 5000 S 타이어를 장착한 엔듀레이스 CF 7 eTap까지 준비되어 있다. 새로운 엔듀레이스 AL 및 CF 모델은 2022년 1월 20일(목요일)부터 canyon.com에서 독점 판매된다.
관련사이트: 캐니언 https://www.canyon.com/ko-kr/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