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신기한 월드 헤리티지 자전거 특별전 동시 개최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신기한 월드 헤리티지 자전거 특별전 동시 개최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과 함께 신기한 월드 헤리티지 자전거 특별전이 동시에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국무역협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23일(일요일)까지 열리고 있다.
행사기간에는 자전거 관련 업체와 아웃도어 등 많은 기업이 참여해 제품 전시와 함께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주)루텍은 새로운 전기산악자전거인 메버릭 다이노 EAM 1.0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리어샥 트래블과 지오메트리를 간단하게 교환할 수 있는 더블링크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루라이트로 유명한 (주)루텍은 새로운 전기산악자전거인 메버릭 다이노 EAM 1.0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메버릭은 풀서스펜션 올마운틴급 E-MTB로 강력한 모터가 만난 파스방식의 전기산악자전거이다. 리어샥 트래블과 지오메트리를 간단하게 교환할 수 있는 더블링크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목적에 따라 27.5~29인치 휠을 장착할 수 있으며, 방탄섬유로 제작된 풀카본 소재를 적용했다. 강력한 배터리와 모터로 한번 충전으로 2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40도 경사까지 올라갈 수 있는 등판 능력을 보여준다. 6가지의 주행모드로 라이더의 밟는 힘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스마트센서가 채용되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스펙의 전기산악자전거를 전시하고 있다.
▲한국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포엑스에 참가해 2022년 주력제품 및 신제품을 선보인 HJC.
글로벌 대표 헬멧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HJC’는 스포츠 브랜드인 “HJC Sports”를 통해 한국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포엑스에 참가해 2022년 주력제품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 HJC는 대중적인 헬멧 제품은 물론 프로 사이클리스트를 위한 에어로 헬멧 등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특별히 HJC가 자전거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한 것은 주력 제품인 IBEX 2.0 / FURION 2.0의 신규 컬러를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는 것이다. 대표 모델인 ‘IBEX 2.0’의 신규 컬러인 카멜레온 블랙(Chameleon Black) 과 아미 그린(Army Green)이 있고, ‘FURION 2.0’의 신규 컬러인 카렐레온 블랙, 다크 그레이는 눈에 뛰는 디자인과 세련된 마감을 통해서 참가자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카멜레온 컬러의 헬멧은 탁월한 보호기능뿐만 아니라 저조도 상황에서도 가시성을 높여준다. 그것은 헬멧 그래픽에 적용된 반사 줄무늬 덕분이며, 밝은 곳에서는 세련된 홀로그램 모양이지만 어두운 곳에서 조명이 비춰지면 강렬한 반사 광택을 드러내며 사고를 예방한다.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신규 그래픽에 대해 현장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HJC에서 준비한 ‘HJC BRAND KIT’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글라스와 자전거 관련 액세서리를 제조 판매하는 대승옵티칼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할인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대승옵티칼의 주요 제품인 브이쿨(V.KOOL) 선글라스는 안경전용 도수클립과 바람, 햇빛을 한 번 더 차단해 주는 사이드 캡도 인기를 끌었다.
선글라스와 자전거 관련 액세서리를 제조 판매하는 대승옵티칼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할인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대승옵티칼의 주요 제품인 브이쿨(V.KOOL) 선글라스는 안경전용 도수클립과 바람, 햇빛을 한 번 더 차단해 주는 사이드 캡도 인기를 끌었다. 사이드 캡은 브이쿨 선글라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제품이다.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선글라스의 컬러와 조화를 이룬다.
▲프리미엄 전동 전신 마사지건을 취급하고 있는 스포첵은 4세대 pro 전신 마사지건을 비롯하여 돌기형 하드폼롤러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전동 전신 마사지건을 취급하고 있는 스포첵은 4세대 pro 전신 마사지건을 비롯하여 돌기형 하드폼롤러를 선보였다. 돌기 사이즈가 깊은 하드폼롤러는 근육 깊숙하게 마사지하여 근막 이완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뭉친 근육을 확실하게 마사지하여 주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국내 자전거 의류 업체로 유명한 NSR, 헬멧 전문 브랜드인 아날로그 플러스(주) 등도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별전에 세계 최초로 조향이 가능한 자전거인 '칼 폰 드라이스 드라이지네'(1817년 독일).
▲제2차 세계대전 중 고무타이어를 금속 스프링 타이어로 대체하여 만든 반더러 스프링 타이어 자전거(1941년 독일)
특히 이번 전시회의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 1800년대부터 현대까지 자전거 발전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월드 헤리티지 자전거 특별전(World Heritage Bicycle Pavilion)이 눈길을 끌었다.
특별전에는 세계 최초로 조향이 가능한 자전거인 '칼 폰 드라이스 드라이지네'(1817년 독일)를 비롯하여, 세계 최초의 페달 부착 자전거인 '벨로시페드'(1865년 프랑스) 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전거 22대가 전시되어 자전거의 역사 뿐만 아니라 보기 드문 신기한 자전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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