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친슨, 툰드라 그래블 타이어 출시
허친슨, 툰드라 그래블 타이어 출시
허친슨이 오랜 기간 산악 자전거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툰드라(TUNDRA) 그래블 타이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허친슨 타이어의 목표는 자전거로 멋진 모험과 레이싱을 즐기는 것 그리고 다재다능한 그래블 바이크 타이어를 개발하는 것이다. 로드 및 산악자전거 타이어 대해 최고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허친슨 타이어는 성능, 그립 및 내구성에서 최상의 조합으로 뛰어난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허친슨 연구진은 험난한 오프로드 상황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트랙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한 성능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 그래블에서도 뛰어난 타이어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고, 그 결과 툰드라(TUNDRA) 타이어가 탄생했다.
툰드라(TUNDRA)는 부드럽고 미끄러운 지면에서 뛰어난 트랙션을 제공하기 위해 타이어 노브가 정밀하게 설계되었다.
중앙의 트레드에서는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견인력이나 제동을 방해할 수 있는 공간들을 제거하여 무게를 줄였다.
또한 트레드의 한쪽 가장자리에서 반대편으로 가로지르는 방사형의 형태로 되어있다. 진행하는 방향으로, 굴곡진 전면 라인에서는 지면과의 견인력을 그리고 후면부에서는 접지력을 보장한다.
곡선의 사이드 노브 형태는 허친슨 타이어의 시그니처이다. XC 타이어 제품군에서 잘 볼 수 있는 형태로, 코브라(COBRA)에서 보여주었고, 스켈레톤(SKELETON)에서 최적화된 다음, 크라켄(KRAKEN)에까지 적용되었다. 낮은 사이드 노브를 통해 코너링에서의 견고함과 실질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툰드라(TUNDRA)의 가장 큰 장점은 허친슨의 모험적 DNA의 가장 큰 자산인 튜브리스 레디(Tubeless Ready) 구조를 통해 낮은 압력에서도 접지력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사이드 월을 하드스킨 보강을 통해 안정성을 한층 더 높임으로써,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도 두려움없는 라이딩이 가능하다.
사이즈와 무게의 경우, 700x40은 490g, 700x45는 580g이며, 색상은 탠(Tan)과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국내 출시 일정은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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