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키네티코어 기술 세계최초 개발 완전하게 통합된 회전-충격 기술로 보호기능 향상
레이저, 키네티코어 기술 세계최초 개발
완전하게 통합된 회전-충격 기술로 보호기능 향상
▲레이저(Lazer)가 10년 이상 연구 및 시험을 통해 보호기능이 향상된 완전하게 통합된 회전-충격(Rotational-impact)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벨기에에 기반을 둔 헬멧 회사인 레이저(Lazer)는 완전하게 통합된 회전-충격(Rotational-impact)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키네티코어(KinetiCore) 기술이 적용된 레이저 헬멧은 회전-충격 보호 기능이 내장된 최초의 제품이다. 이 새로운 기술은 고유의 제어된 크럼플 존(Controlled Crumple Zones)을 통합하고 있다.
키네티코어(KinetiCore)가 헬멧의 중심에 내장되어, 완전히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무게는 줄이면서 통풍성은 더욱 높였다. 키네티코어(KinetiCore) 기술의 출시는 레이저 연구 팀의 10년 이상 연구 및 시험, 개선의 결과물이다.
2022년 3월 31일(목) 키네티코어(KinetiCore) 기술을 통해 머리를 더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레이저(Lazer)의 새로운 내장형 헬멧 기술은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향상된 보호능력을 제공한다. 그리고 더욱 경량화 된 무게로 편안함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안장 위에서의 라이딩 자신감과 즐거움을 향상시킨다.
키네티코어(KinetiCore)는 기존 헬멧의 기술과 완벽하게 차별화되어 있다. 레이저(Lazer)는 머리 보호에 대한 현재의 사고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10년 이상을 노력했고, 그 결과가 키네티코어(KinetiCore)이다. 기술의 추가가 아닌, 헬멧에 내장시킨 진보된 보호 기술이다.
머리를 보호하는 기술적 진화
레이저(Lazer)는 1919년부터 보호 장비들을 개발해 왔고, 프로 라이더들과 함께 영향력 있는 역사를 만들어 왔다. 실제 레이저(Lazer)는 헬멧 착용이 의무화되기 전에, 적절한 머리 보호 장비를 착용하도록 프로 선수들에게 권유해야 하는 책임이 있었다.
약 10년 전, 회전-충격 부상에 대한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다른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레이저는 기술을 추가하는 것 보다는, 헬멧에 내장되어 있으면서 자체적으로 혁신적인 회전-충격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러기 위해 디자인 팀은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헬멧 설계를 시작했다.
그들은 다양한 유형의 충격들이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직접 또는 회전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 라이더의 두개골과 뇌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조사하기 위해 고급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새로운 기술을 찾기 위해 수천 개의 템플릿을 만들었다.
디자인 팀은 자동차에서 충격력을 감소시키는 크럼플 존(Crumple Zones)을 조사했을 때,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이것은 헬멧 내부에 원뿔 모양의 크럼플 존을 만들도록 영감을 주었다. 헬멧이 충격을 받게 되면, 부서지면서 자전거 라이더의 머리에서 에너지를 분산시키도록 설계되었다.
그 결과, 키네티코어(KinetiCore)의 제어된 크럼플 존(Controlled Crumple Zones)이 탄생했다. 헬멧에 내장된 독특한 EPS 폼 블록 세트는 직접적이고 회전 충격이 발생했을 때, 찌그러지게 만들어 머리가 받는 충격을 분산시킨다.
향상된 보호기능과 더 가벼워진 무게
키네티코어(KinetiCore)가 헬멧에 통합되어 있다는 사실은 전체적인 무게를 줄여 라이더의 속도와 편안함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이것은 레이저(Lazer)가 각 헬멧을 회사의 자체 사양에 맞게 설계하고 별도로 추가할 필요 없이 키네티코어(KinetiCore)를 구축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레이저(Lazer)가 제품 각각의 디자인을 통해 통기성을 향상시키고, 공기 흐름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헬멧을 제작하는 데 이전의 모델과 비교했을 때, 플라스틱이 적게 사용된다.
레이저(Lazer)는 키네티코어(KinetiCore)를 통해 충격 흡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제품을 만들었다. 직접 및 회전 충격으로부터 라이더를 보호하도록, 제어된 크럼플 존(Controlled Crumple Zones)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 회전 충격 보호는 라이더들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자신 있게 라이딩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키네티코어(KinetiCore)는 모든 유형의 사이클리스트가 사용할 수 있는 경량 보호 헬멧의 새로운 기준이다.
레이저(Lazer)의 마케팅 총괄 Mike Smink는 “우리 목표는 항상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하며 세련된 방식으로 충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이클리스트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키네티코어(KinetiCore)는 100년 넘게 우리의 근간이 되어온 '라이더가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사회에 공헌한다'는 원칙에 따라 우리의 미션에 부합한다.” 라고 설명했다.
레이저(Lazer)의 대표이사 Sean van Waes는 “레이저 헬멧을 프로 펠로톤에 비유한다. 250km를 주행한 다음 마지막에 전력 질주하고 우승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것 또한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저는 프로 라이더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최고의 헬멧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언급했다.
레이저(Lazer)의 R&D 담당자 Guido de Bruyne는 “버지니아 테크(Virginia Tech) 자전거 헬멧 등급 내에서 가장 많은 별 5개 등급의 헬멧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는, 별 5개를 획득한 우리의 첫 키네티코어(KinetiCore) 헬멧을 확인하는 순간이 매우 중요했다. 이 표준이 라이더의 머리 보호 기술을 선도하는 독자적인 기준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레이저(Lazer)의 키네티코어(KinetiCore) 헬멧 제품은 공식적으로 2022년 3월 31일에 전세계적으로 출시되며, 글로벌에 있는 레이저 헬멧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관련사이트 : https://www.lazersport.com/kineticore/
▶나눅스네트웍스 : https://www.nnx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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