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핸들링에 진정한 혁신을 이루다. 캐니언, 스펙트럴 CF 8 K.I.S 출시

자전거 핸들링에 진정한 혁신을 이루다

캐니언, 스펙트럴 CF 8 K.I.S 출시

▲캐니언이 완전히 새로워진 혁신적인 스티어링 안정 기술로 자전거의 핸들링에 새로운 지평을 연 스펙트럴 CF 8 K.I.S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캐니언이 완전히 새로워진 혁신적인 스티어링 안정 기술로 자전거의 핸들링에 새로운 지평을 연 스펙트럴 CF 8 K.I.S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K.I.S는 자전거 스티어링 테크놀로지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syntace의 클리버가 발명하고, 캐니언이 개발하여 완성된 스펙트럴 CF 8, K.I.S는 프레임 내부에 숨겨진 커스텀 스프링과 초고강도 폴리머 섬유 밴드와 정밀한 형태의 캠링을 사용하여 간단하지만 독창적인 기술로, 라이딩을 할 때 능동적으로 핸들바의 중심을 되돌려 준다. 이전의 스티어링 스태빌라이저와 달리, K.I.S는 마찰력에 의존하지 않는다. 완벽하게 튜닝된 센터링 작용을 만들어내 부드럽고 빠르게, 더욱 강력한 컨트롤로 트레일을 주파할 수 있게 해 준다. 

그 이유를 이해하려면 수많은 차량에 사용되는 자동 센터링 컨트롤 시스템을 살펴보면 된다. 자동차, 보트, 심지어 비행기까지 자동 센터링 컨트롤 시스템이 있다. 자전거의 경우, 중심 기준점과 스티어링 시 반발력을 추가하면 라이딩의 거의 모든 측면에서 확실한 이점을 부여할 수 있다. 어떤 속도에서도 안정성을 높이는 것부터 휠 편항 보정과 라이더의 피로 감소는 물론, K.I.S는 드리프트 제어와 언더스티어링 최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트레일이 다시 언덕으로 다가올 때 시스템은 계속해서 작동하며 휠 플롭에 능동적으로 대항하여 오르막에서 효율성을 더하고, 균형을 유지하는데 과도한 힘을 쓰지 않도록 한다. 

▲​장력 스프링, 폴리머 섬유 밴드 및 정밀한 형태의 캠링으로 이루어진 독창적인 레이아웃이 스티어링 역학의 새로운 장을 연 내부 구조.

프레임 내부에 완벽하게 통합되는  K.I.S는 고작 110g 밖에 나가지 않으며, 자전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외관적 차이점은 탑 튜브의 조절 슬라이더 뿐이다. 이 슬라이더로 시스템의 장력을 라이더의 신체 크기, 무게, 스타일과 트레일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고강도 소재로 제작되어 프레임 내부에서 보호되는 이 시스템은 유지 보수도 거의 필요 없다. 그리스를 바를 필요도, 청소하거나 움직이는 부품을 교체할 필요도 없다. 게다가 내장식 회전 방지 기능으로 충격이 발생해도 시스템의 지나친 확장이나 파손을 방지한다.

거친 구간에서도 경로를 그대로 유지하고, 빠른 속도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더욱 효율적으로 언덕을 오를 수 있다. K.I.S 덕분에 자전거 핸들링은 이제 진정한 혁신을 맞이하게 되었다.

▲​K.I.S(Keep It Stable) 기술을 탑재한 캐니언 최초의 자전거는 스펙트럴 CF 8 K.I.S이다. 올라운더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이 모델은 K.I.S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라이더에게 완벽하게 어울린다.

▲​스티어링 시스템의 강도를 라이더와 지형에 맞춰 나만의 스타일에 맞게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K.I.S 출시와 함께 플래그십 CFR의 새로운 색상과 스펙을 포함해, 나머지 스펙트럴 패밀리에도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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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은 Liteville(Syntace의 자회사)과 함께 이 새로운 기술을 시중에 선보이는 독점 브랜드이다.  캐니언에게 있어 스펙트럴 CF 8 K.I.S는 이 시스템을 탑재한 최초의 모델이다. 퍼포먼스와 가치의 완벽한 균형을 선사하는 이 자전거는 Fox의 벤치마크인 Performance Elite 서스펜션, 신뢰성 높은 시마노 데오레 XT 변속기 및 브레이크, 여기에 DT Swiss XM1700 휠과 Maxxis 타이어를 채택했다. K.I.S 출시와 더불어, 나머지 스펙트럴에도 플래그십 스펙트럴 CFR의 새로운 색상과 스펙을 포함해 2023년 제품군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다.

관련사이트: 캐니언 http://www.canyon.com/ko-kr/mountain-bikes/trail-bikes/spectral/keep-it-s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