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식스, 바쏘, HJC, 피티스 등 2023 신제품 딜러쇼 개최
루트식스, 바쏘, HJC, 피티스 등 2023 신제품 딜러쇼 개최
▲루트식스(route 6)가 2023 바쏘(BASSO), HJC헬멧, 피티스(PEATY’S), 펄이즈미 등 2023 신제품 딜러 쇼를 지난 11월 1일과 2일 경기도 용인에서 개최했다.
루트식스(route 6)가 2023 바쏘(BASSO), HJC헬멧, 피티스(PEATY’S), 펄이즈미 등 2023 신제품 딜러 쇼를 지난 11월 1일과 2일 경기도 용인에서 개최했다.
루트식스는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자전거로 유명한 바쏘를 비롯하여 기존의 홍진헬멧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테스트로 입증된 케미컬 브랜드인 피티스와 펄이즈미 등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자전거로 유명한 바쏘를 비롯하여 홍진헬멧과 피티스, 펄이즈미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루트식스를 소개한 임근 대표는 “품질 높은 제품으로 안전하고 다양한 자전거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루트식스의 임근 대표는 루트식스 회사를 소개하며 인사말을 전했으며, 바쏘의 창립자인 알치데 바쏘(Alcide Basso)는 “바쏘 자전거의 진정한 가치는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그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하며, “한국에서 함께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전했다.
▲바쏘의 창립자인 알치데 바쏘(Alcide Basso)는 “바쏘 자전거의 진정한 가치는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하며, “한국에서 함께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전했다.
▲바쏘를 비롯한 2023 루트식스의 유통 제품 소개를 하는 김광현 선임.
▲딜러쇼에서는 바쏘의 디아만테 SV와 디아만테, 아스트라, 벤타, 그레블 바이크인 팔타(PALTA)도 바이크 패킹과 함께 소개되었다.
▲1977년 알치데 바쏘에 의해 설립된 바쏘는 현재까지도 100% 핸드메이드를 고집하며 가능한 한 오랫동안 최고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1977년 알치데 바쏘에 의해 설립된 바쏘는 현재까지도 100% 핸드메이드를 고집하며 가능한 한 오랫동안 최고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생체역학 연구를 통해 바쏘는 모든 라이더에게 최적화된 특성을 가진 프레임을 개발하고 있다. 라이더와 개발자, 그리고 재료 연구자들의 경험과 노력을 공유하여 얻어낸 최고의 재료와 도색, 마감을 통해 바쏘는 우수한 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자전거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바쏘의 2세대 3B 클램프 시스템은 2022년 이후 모든 카본 프레임에 적용되어 있다. 3B 클램프 시스템은 프레임에서 완전히 숨겨져 있어 미적으로도 뛰어나며, 3개의 잠금 시스템을 통해 완벽한 진동 방지 기능을 제공하여 울퉁불퉁한 노면에서 승차감을 향상시켜 준다.
▲바쏘의 최상급 에어로 레이스 바이크인 디아만테 SV
▲오르막과 내리막길 최적화 되어 있는 디아만테는 세심한 엔지니어링 작업으로 이전 버전보다 200g 이상 무게를 줄였다.
▲완벽한 인터널 케이블 방식으로 설계된 콕핏 시스템과 디아만테 SV 45주년 기념 모델에서 최초로 선보인 통합 핸들바.
▲바쏘의 2세대 3B 클램프 시스템은 2022년 이후 모든 카본 프레임에 적용되어 있다.
딜러쇼에서는 바쏘의 디아만테 SV(DIAMANTE SV)와 디아만테(DIAMANTE), 아스트라(ASTRA), 벤타 (VENTA), 그레블 바이크인 팔타(PALTA)도 바이크 패킹과 함께 소개되었다.
바쏘의 최상급 에어로 레이스 바이크인 디아만테 SV는 3B 클램프 시스템과 카본 레이업 프레임, 완벽한 인터널 케이블 방식으로 설계된 콕핏 시스템, 디아만테 SV 45주년 기념 모델에서 최초로 선보인 통합 핸들바, 최대 32mm까지 적용되는 타이어 클리어런스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세라믹 나노입자의 3D 구조의 페인팅 용액은 발수성을 증가시키고 공기 및 오염물질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디아만테 SV는 에니그마, 선셋, 오로라, 오팔화이트 등 4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오르막과 내리막길 최적화 되어 있는 디아만테는 세심한 엔지니어링 작업으로 이전 버전보다 200g 이상 무게를 줄여 완성차 기준 UCI 중량 제한(6.8kg) 이하로 쉽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레임의 무게는 56사이즈 기준 760g이다. 디아만테는 오팔 화이트, 캔디 레드, 스텔스 등 3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그래블 바이크인 팔타는 3B 클램프 시스템과 완전히 새로운 안장 클램프 디자인이 적용된 시트포스트와 풀 인터널 방식의 솔루션인 파라디그마(paradigma) 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전시장에는 손쉽게 탈부착인 가능한 패킹 시스템도 함께 소개되었다.
그래블 바이크인 팔타는 3B 클램프 시스템과 완전히 새로운 안장 클램프 디자인이 적용된 시트포스트, 험로 주행시 다운튜브를 보호해 주는 탈부착이 가능한 폴리머쉴드가 제공되며, 모든 유형의 디스크 브레이크 그룹 셋과 호환되는 풀 인터널 방식의 솔루션인 파라디그마(paradigma) 스템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카본 핸들바, 최대 45mm까지 적용되는 타이어 클리어런스가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손쉽게 탈부착인 가능한 패킹 시스템도 함께 소개되었다. 팔타는 포세이돈, 캔디 레드, 골드 번의 3가지 색상이 제공된다.
바쏘는 이외에도 보급기종인 아스트라와 벤타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최첨단 신소재를 사용하여 탁월한 내구성과 안전성, 경량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HJC 헬멧은 신제품인 벨루스(BELLUS)와 어반 헬멧인 코반 플러스와 코반을 선보였다.
▲HJC의 최신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결합된 로드 헬멧인 벨루스.
▲신제품인 벨루스 헬멧은 충격 발생시 머리의 회전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SLID(Sliding Layer Impact Distribution)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이다.
최첨단 신소재를 사용하여 탁월한 내구성과 안전성, 경량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HJC 헬멧은 그동안 아이벡스 2.0, 프리온 2.0 등으로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인 벨루스(BELLUS)와 어반 헬멧인 코반 플러스와 코반을 선보였다.
HJC의 최신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결합된 로드 헬멧인 벨루스는 효율적인 공기 흐름과 공기 역학으로 모든 환경에서 최대의 성능을 제공한다. 벨루스는 충격 발생시 머리의 회전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SLID(Sliding Layer Impact Distribution)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이다. 제품의 무게는 225g으로 레드 블랙 등 6가지 컬러가 제공되며, 소비자 가격은 218,000원이다.
도시의 라이더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고급스러운 마감의 도시형 헬멧인 코반 플러스는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외부 쉘은 강화 하이브리드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탈부착 및 조절이 가능한 바이저는 HJC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안경을 쓴 라이더가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제품의 무게는 385g으로 소비자 가격은 228,000원이다. 다목적 도시형 헬멧인 코반은 108,000원이다.
자전거계의 전설로 알려진 스티브 피트(Steve Peat)가 설립한 브랜드인 피티스 제품도 소개되었다.
피티스는 기존의 튜블리스 실란트와는 달리 타이어 내부에서 쉽게 말라버리거나 뭉치지 않는 혁신적인 튜블리스 실란트를 개발했다. 인체에 무해하고 무독성으로 완전히 생분해가 가능한 성분의 피티스 실란트 및 피티스의 제품들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체인용 루브 오일과 클리너, 그리스, 카본 크리퍼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되었다.
▲자전거계의 전설로 알려진 스티브 피트(Steve Peat)가 설립한 브랜드인 피티스 제품도 소개되었다.
▲아시아인의 신체를 토대로 개발되어 뛰어난 피팅감이 특징인 펄이즈미.
이외에도 아시아인의 신체를 토대로 개발되어 뛰어난 피팅감이 특징인 펄이즈미도 소개되었다. 펄이즈미는 모든 라이딩 자세에 최적화된 3층 구조의 패드와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되어 4계절 라이딩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글 사진 이성규>
관련사이트 : 루트식스 http://www.rt6.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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