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위한 기부라이딩 여주행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위한 기부라이딩, 여주행
CHARITY RIDE TO YEOJU 2022
▲산바다스포츠가 치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라이딩을 통해 따듯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여주행 기부라이딩을 지난 11월 5일(토) 여주 당남리섬 일대에서 진행했다.
산바다스포츠가 치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라이딩을 통해 따듯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여주행 기부라이딩을 지난 11월 5일(토) 여주 당남리섬 일대에서 진행했다.
여주행 기부라이딩은 건강한 기부 문화에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 여주 당남리섬에서 출발하여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강천섬을 돌아오는 왕복 60km의 남한강 자전거길을 각자의 속도로 달렸다. 기부 라이딩 코스는 초급자부터 매니아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코스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여주행 기부라이딩에서 모금된 모든 참가비 전액은 여주시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인재들을 지원하고 있는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되며, 여주시의 인재발굴육성과 교육환경개선에 이바지될 예정이다.
▲여주행 기부라이딩은 건강한 기부 문화에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 여주 당남리섬에서 출발하여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강천섬을 돌아오는 왕복 60km의 남한강 자전거길을 각자의 속도로 달렸다.
▲참가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라이딩 준비를 마치고 남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늦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 들었다.
▲낙엽이 떨어진 남한강 자전거길을 달리며 즐거워 하는 참가자들.
▲삼삼오오 자유롭게 라이딩에 나선 참가자들은 저물어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라이딩을 이어갔다.
▲여주행 기부라이딩에 대한 뜻을 모아 서로 담소를 나누며 달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 만큼이나 여유롭고 다정해 보인다.
참가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라이딩 준비를 마치고 남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늦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 들었다. 일교차가 심한 남한강에는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햇살에 반짝이는 갈대들이 라이더들을 반겨주었다. 삼삼오오 자유롭게 라이딩에 나선 참가자들은 저물어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추억을 담기에 여념이 없다. 여주행 기부라이딩에 대한 뜻을 모아 서로 담소를 나누며 달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 만큼이나 여유롭고 다정해 보인다.
여주보와 강천보를 지나 반환점인 강천섬에는 중간 포인트가 마련되어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가 준비되어 잠시 쉬어가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여주행 기부라이딩에서 모금된 모든 참가비 전액은 여주시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인재들을 지원하고 있는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되며, 여주시의 인재발굴육성과 교육환경개선에 이바지될 예정이다. 사진은 여주보를 달리는 참가자들.
▲여주보와 강천보를 지나 반환점인 강천섬을 돌아 강천보를 달리는 남한강 자전거길.
▲강천섬에서 휴식 후 다시 출발지인 여주 당남리섬까지는 약 30km를 달려 간다.
▲당남리섬에 도착하면 추억을 쌓기 위한 미니 운동회가 준비되어 있다. 미니 운동회는 젖가락 콩 옮기기, 스포츠 스태킹(컵 쌓기), 링 던지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었다.
강천섬에서 휴식 후 다시 출발지인 여주 당남리섬까지는 약 30km를 달려 간다. 당남리섬에 도착하면 참가자와 함께 온 가족이나 지인들과 추억을 쌓기 위한 미니 운동회가 준비되어 있다. 미니 운동회는 젖가락 콩 옮기기, 스포츠 스태킹(컵 쌓기), 링 던지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었다. 종목별 베스트 레코드 3명을 선정하여 아베오 선글라스, 루미스 바이크 백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었다. 또한 여주행 기부라이딩 중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인증해 준 참가자 중 베스트 콘텐츠 1명을 선정하여 브룩스 피크위크 백팩도 제공되었다.
▲기부라이딩에 버디를 타고 참가한 엔씨소프트 일명 버디 삼총사는 “기부라는 뜻 깊은 라이딩에 참가할 수 있어서 보람도 느끼고, 지인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도 쌓을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산바다스포츠 관계자는 “여주행 기부라이딩을 올해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주행 기부라이딩을 더욱 활성화하여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부라이딩에 버디를 타고 참가한 엔씨소프트 일명 버디 삼총사는 “기부라는 뜻 깊은 라이딩에 참가할 수 있어서 보람도 느끼고, 지인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도 쌓을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하며, “자전거를 통한 다양한 문화들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기부라이딩을 진행한 산바다스포츠 관계자는 “여주행 기부라이딩을 더욱 활성화하여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산바다스포츠는 다양하고 새로운 자전거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글 사진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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