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역사 지닌 자전거 헬멧 브랜드, 레이저
100년의 역사 지닌 자전거 헬멧 브랜드, 레이저
레이저(LAZER)는 과거의 유산에서 출발해 수 많은 세월을 거쳐 오늘날 정교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레이저(LAZER) 제품들은 100년의 경험, 열정, 헌신 결과이며 디자인, 편안함, 안전성과 기술을 완벽하게 결합한 제품 창조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모든 제품 디자인은 벨기에에서 만들어지고,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이저를 소개한다.
1919년 앙리 반 레베르게 (Henri Van Lerberghe)가 전 구간 독주로 주행하며 플랑드르 투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 헨트의 벨로드롬에 들어오기 전 앙리는 잠시 멈추고 맥주를 몇 잔 마셨다. 이후 단상에 오른 그는 관중들에게 귀가하라고 권유했는데 이유는 2등 그룹이 도착하려면 반나절은 더 기달려야 하기 때문이었다. 바로 그 해에 레이저(LAZER)는 창립되었고, 바로 그 앙리처럼 레이스에서 선두로 달리며 혁신, 디자인, 안전성, 기술 등 전 분야에서 업계를 이끌고 있다.
레이저(LAZER)가 처음 헬멧을 만들었을 때의 환경은 현재와는 완전 달랐는데 강철로 만든 자전거를 타고 자갈이 많은 벨기에의 시골길 위를 달리는 사람들이 쓴 것은 가죽 모자였다. 그것은 가볍고 조절 가능하며 통기성이 좋고 스타일리시한 오늘날의 헬멧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였다.
레이저(LAZER)는 이 같은 과거의 유산에서 출발해 수 많은 세월을 거쳐 오늘날 정교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레이저(LAZER) 제품들은 100년의 경험, 열정, 헌신 결과이며 디자인, 편안함, 안전성과 기술을 완벽하게 결합한 제품 창조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 디자인은 벨기에에서 만들어지고,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레이저(LAZER)는 아직도 농촌의 자갈길에서 제품을 테스트하며 스스로가 착용하고 싶어지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혁신하고 개선하며 창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레이저(LAZER)는 라이딩의 열정, 능력, 그리고 기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키네티코어(KinetiCore) 개발의 역사
레이저(LAZER)의 최신 키네티코어(KinetiCore) 기술의 유래를 찾아보려면 201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레이저(LAZER)의 R&D 담당 Guido de Bruyne은 헬멧에 회전 충격에 대한 보호를 더하면서도 무게를 줄일 방법에 대해서 “우리는 대체 기술을 찾고 있었고, 결정적인 순간! 헬멧에 더할 무언가가 아니라 헬멧 그 자체를 보기 시작했을 때였죠.”라고 말했다.
하지만 문제는 ‘전에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가?’였다. 연구개발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그 해답이 있다는 걸 발견했고. 레이저(LAZER)의 총괄 관리자인 Sean van Waes는 “금형으로 제작되기 전에 헬멧의 디자인과 보호 성능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키네티코어의 개발에 매우 중요했으며 금형으로 헬멧을 만들게 되면 제품이 완성된 것이나 다름없어서 바꾸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 시뮬레이션의 큰 장점은 레이저(LAZER)가 인증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필요한 특정 조건에서도 성공적인 헬멧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헬멧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더 정확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시제품들을 설계하고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즉시 폐기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시제품들은 연구개발팀이 직접 충격뿐만 아니라 회전 충격을 받았을 때도 어떻게 될지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충격 시뮬레이션도 거치면서 회전 충격은 사이클리스트가 이동 중 단단한 표면에 측면으로 부딪힐 때 발생한다. 이러한 충격은 충격 시 뇌가 두개골 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보호하기가 힘들다.
키네티코어(KinetiCore)가 헬멧의 중심에 내장되어, 완전히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무게는 줄이면서 통풍성은 더욱 높였다. 키네티코어(KinetiCore) 기술의 출시는 연구 팀의 10년 이상 연구 및 시험, 개선의 결과물이다. 레이저(LAZER)의 새로운 내장형 헬멧 기술은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향상된 보호 능력을 제공한다.
그리고 더욱 경량화 된 무게로 편안함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안장 위에서의 라이딩 자신감과 즐거움을 향상시킨다. 키네티코어(KinetiCore)는 기존 헬멧의 기술과 완벽하게 차별화되어 있다. 레이저(LAZER)는 머리 보호에 대한 현재의 사고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10년 이상을 노력했고, 그 결과가 키네티코어(KinetiCore)이다.
기술의 추가가 아닌, 헬멧에 내장시킨 진보된 보호 기술이다. 디자인팀은 자동차에서 충격력을 감소시키는 크럼플 존(Crumple Zones)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이것은 헬멧 내부에 원뿔 모양의 크럼플 존을 만들도록 영감을 주었다. 헬멧이 충격을 받게 되면, 부서지면서 자전거 라이더의 머리에서 에너지를 분산시키도록 설계되었다.
그 결과, 키네티코어(KinetiCore)의 제어된 크럼플 존(Controlled Crumple Zones)이 탄생했다. 헬멧에 내장된 독특한 EPS 폼 블록 세트는 직접적이고 회전 충격이 발생했을 때, 찌그러지게 만들어 머리가 받는 충격을 분산시킨다.
레이저(LAZER)의 R&D 담당자 Guido de Bruyne는 “버지니아 테크(Virginia Tech) 자전거 헬멧 등급 내에서 가장 많은 별 5개 등급의 헬멧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는, 별 5개를 획득한 우리의 첫 키네티코어(KinetiCore) 헬멧을 확인하는 순간이 매우 중요했다.
이 표준이 라이더의 머리 보호 기술을 선도하는 독자적인 기준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레이저 키네티코어(KinetiCore) 기술은 로드, MTB, 어반, 키즈 헬멧에 적용되어 다양한 라인업에 적용된 헬멧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레이저 주요 라인업 >
벤토 키네티코어(Vento KinetiCore)
벤토(Vento)의 가볍고 새로운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고도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작은 차이 그 이상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벤토(Vento)는 스크롤시스(ScrollSys) 조절 시스템을 통해 주행 중에도 간단히 벨트를 미는 것만으로도 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어 월등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프로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벤토(Vento)는 무게나 편안함을 희생하지 않고도 공기저항을 줄이고 속도를 높여준다. 그 결과, 레이저(LAZER)의 가장 빠른 로드 헬멧이 탄생했다. 15도 각도의 스프린트 자세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공기의 흐름이 속도를 올리고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고, 여기에 열을 후면으로 내보내는 레이저(LAZER)의 혁신적인 벤추리 통기 시스템과 키네티코어(KinetiCore)의 독점 보호 기술을 더한 결과, 놀랍도록 빠르고, 가볍고, 편안하고, 통기성이 우수한 헬멧이 만들어졌다. 소비자 가격은 350,000원이다.
스트라다 키네티코어(Strada KinetiCore)
빠르고, 가볍고, 안전하고, 튼튼한 스트라다 키네티코어(Strada KinetiCore)는 자전거를 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광범위한 보호 기능을 갖춘 범용 헬멧이다. 최적화된 스크롤시스(ScrollSys) 시스템을 통한 개선된 편안함과 열기를 식혀주는 향상된 통풍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라이더는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새로운 스트라다 키네티코어(Strada KinetiCore)는 적절한 가격으로 모든 유형의 라이더를 위해 한 단계 더 높아진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키네티코어(KinetiCore)의 내장형 보호 기술이 적용되어 크럼플 존을 제어함으로써, 스트라다(Strada)는 주말에 가벼운 라이딩을 하거나 산에서 온종일 라이딩을 하는것과 관계없이 라이더를 보호한다. 간편한 조작의 스크롤시스 핏(ScrollSys fit) 시스템으로 우수한 360° 전방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비 고정식 전면 머리띠는 공기 배출을 보조해 땀을 흘릴 때도 시원함을 유지해 준다. TPU 고글 도킹 시스템은 고글을 착용하지 않을 때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해주고 선택 사양인 유니버셜 LED 라이트는 헬멧에 장착해 가시성을 높여준다. 소비자 가격은 130,000원이다.
시티즌 키네티코어(CityZen KinetiCore)
도시의 거리를 안전하게 누비고 싶은 라이더들을 위해 고안된 새롭게 특허받은 키네티코어(KinetiCore) 충격 보호 기술의 시티즌(CityZen) 이중 레이어로 안심하고 출퇴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LED 조명 호환성을 통해 가시성을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턴시스(TurnSys) 시스템은 최적화된 최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도시의 거리를 두 바퀴로 누빈다면 보호는 최우선이다. 시티즌 키네티코어(CityZen KinetiCore)는 헬멧이 필요한 모든 보호 기능 그 이상을 갖추었으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디자인으로 새로운 키네티코어(KinetiCore) 기술이 적용된 이중 레이어가 최고의 편안함과 향상된 경량의 보호를 제공한다. 크고 스마트한 디자인의 전면 통풍구는 헬멧 안쪽의 통기성을 극대화하며 턴시스(TurnSys) 시스템으로 꼭 맞는 크기로 쉽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제공한다.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어 더 잘 맞는 통근용 헬멧을 고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79,000원이다.
너츠 키네티코어(Nutz KinetiCore)
보조바퀴를 떼거나 처음 페달을 밟아보는 아이들을 위한 보호 기능이 있는 편안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헬멧으로 자가 조정 이지 핏(EZ fit) 시스템으로 헬멧을 편안하고 잘 맞는 사이즈로 조절할 수 있어, 라이딩 도중 헬멧을 고쳐 쓰는 시간을 줄여준다.
사이즈 자가 조정 기능이 포함된 이지 핏(EZ fit)은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하고, 키네티코어(KinetiCore) 보호 기술과 추가적인 측면 보호 기능은 한 단계 더 나아간 보호 수준을 제공한다. 측면 버클은 턱 아래 피부가 끼이는 것을 방지하며 쉽게 헬멧을 쓰고 벗을 수 있으며, 내부 방충망이 벌레가 들어오지 않게 막아준다.
조절식 시스템을 통해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늘릴 수 있다. 너츠(Nutz)는 아이가 자전거 안장에 서로 먼저 앉으려 달려들게 만드는 재미있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65,000원이다.
피넛 키네티코어(Pnut KinetiCore)
아주 어린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프리미엄 안전 헬멧 피넛(Pnut)은 유아용 시트, 트레일러 또는 카고 바이크에 있던지 관계없이 아이를 보호하고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자가 조정 이지 핏(EZ fit) 시스템이 개선된 착용감을 보장하고, 아이를 생각한 설계의 측면 버클로 편리하게 버클을 풀 수 있다. 피넛(Pnut)은 자전거 시트, 트레일러 또는 카고 바이크에 탄 어린이들을 위해 한 단계 더 높아진 보호 기능을 갖추었다.
키네티코어(KinetiCore)의 내장 보호 기술은 충격에서 아이들이 가장 예민한 부위인 측면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 기능을 포함하며, 여기에 모든 기능은 한층 더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자가 조정 이지 핏(EZ fit)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피넛(Pnut) 디자인은 헬멧의 평평한 후면 패널 덕분에 유아용 시트를 사용할 수 있다. 측면 버클은 세심히 계산된 위치에 있어 헬멧을 쉽게 벗고 턱 아래 피부가 끼일 가능성을 낮춰준다. 소비자 가격은 65,000원이다.
▶관련사이트 : 나눅스네트웍스 https://www.nnxsports.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50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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